감자꽃을 꼭 따야 하는 건 아닙니다. 꽃을 그대로 두셔도 감자는 정상적으로 잘 자라고 수확에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열매나 꽃으로 영양이 조금 분산되는 걸 줄이고 싶어서 꽃을 따주는 분들도 있는데, 실제로 수확량 차이가 아주 크게 나는 편은 아니라서 필수 작업은 아니라고 보시면 됩니다. 꽃을 따면 영양이 뿌리 쪽 감자 알로 더 가는 데 조금 좋을 수는 있지만, 차이가 크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편하게 키우실 거면 그냥 두셔도 좋고, 조금이라도 알이 굵게 크는 걸 기대하신다면 꽃이 피었을 때 가볍게 따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시골에서 몇천 평 감자농사 하시는 분들 보면은 꽃을 따주는 분들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감자꽃 딴다는 말은 시골에서는 없어요 마늘 좀 빼준 거는 있는데요 감자꽃 따주는 것은 없었습니다 아무 상관이 없으니까 농사 짓는 분들이 따지 않았겠죠 그냥 감자 꽃 있을 때 너무 예뻤던 기억만 있어요 감자꽃 따주지 않아도 감자가 잘 큽니다
텃밭에서 감자 키우는게 참 재미진 일이지요 감자꽃을 따주면 영양분이 알로 가니까 알이 더 굵어진다는 말들이 많기는 합니다만 요즘 나오는 품종들은 꽃으로 가는 영양분이 그리 많지않아서 그냥 두어도 수확량에 별 차이가 없다고들 하더군요 일일이 따주는것도 보통 일인데 그냥 꽃 구경도 하시고 편하게 두셔도 농사짓는데 아무 지장 없으니 마음 놓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