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사람들에게 쉽게 짜증을 내게 됩니다 어떻게 개선할 수 있나요?
가까운 사람들에게 쉽게 짜증을 내게 됩니다 어떻게 개선할 수 있나요?
모르는 사람들이나 친하지 안은 사람들에게는 엄청 친절하게 대해고 화도 낼 줄 모르는데 오히려 가까운 사람들에게는 쉽게 짜증내고 그래요 개선하고 싶은데 어떡하면 될까요 ㅠㅠ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가장 편한 사람들에게 가장 힘든 모습을 토로하는 것이라고
이해하면 될 듯 합니다.
정신적 심리적 스트레스 요인이 쌓이다 보면 피로도가 올라가고
그러한 것들이 짜증을 내는 것으로 표출되요.
스스로에게 휴식을 주는 시간도 필요합니다.
공휴일에 충분한 수면 시간 확보는 물론이고
평소 좋아하는 일이나 음식을 먹으면서 하루를 온전히
본인의 시간으로 만들어 쉬어 주세요,
앞으로 더 빠르게 나아가기 위한 휴식은 보다 값진 시간이 될 겁니다.
안녕하세요. 문이경 심리상담사입니다.
평소 스트레스가 지속적으로
쌓여있는상태에서 해소하지 못할때어느
한계점에서 짜증을내게되거나
화를낸다거나 감정조절이 잘되지않습니다
또 어려운 상대보다 지인또는 주변인
편한상대에게 많이표출됩니다
일단 상대방에게 짜증또는 분노가느껴진다면 바로
반응 하지마시고 그일단은 그자리를 되도록피하시는
것이좋습니다
그리고 일단스스로 감정을알아주세요
"내가짜증이많이났구나 " 있는그대로 먼저 스스로
알아 차리고 감정을 인정해줘야합니다 그럼"왜라는
의문점이드는데 짜증또는분노 의 대상에 집중되 있던감정이 왜라는 의문점을향해 찾아봅니다
짜증이나화가난 대상보다 "상황"을찾게되어 집중
되고 제3자의 입장에서보듯이 상황자체를
그려보고 생각해봅니다
그렇게된다면 냉정하게 상황이 그려지 게되고
그상황에집중하는동안 많이 차분해질것입니 다
그리고 그일이정말내가 짜증이나화를낼일인지
한번 생각해보고 상대가 짜증을내게했다면 차분하게고 논리적으로 상대에게 전할말을 글로한번적어본후
상대방에 잘못에대해 직설적으로 문제점을 지적하기
보다 질문자님의 입장에서 차분하게 그상황에대해서
잘설명하신후 그로인해 마음이불편했을을 잘전달하
시는 것이 좋습니다
갑자기 짜증을내게된다면 상대방도 당황스럽고
갈등상황이올수도있기에 평소 스트레스가쌓이지않
도록 꾸준히 취미생활 이나 운동을통해서 관리를하시
는것이좋습니다
시간을갖고 노력을하신다면 많이좋아질꺼라고
생각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럭셔리한호저183님 사실 일면식이 없는 사람이거나 처음 만나는 사람들에게는 자신의 이미지가 보여지는 게 중요하다보니 신경을 쓰시고 행동 하나하나에 신중할 수밖에 없습니다 가까운 사람들에게 처음부터 어려우니 하나하나 천천히 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짜증을 내기 직전 딱 10초만 눈을 감고 생각해 보세요 이 상황에 내가 짜증을 내어야 하나 라고 그리고 짜증낼만한 이유가 있다면 충분히 생각한 이유를 이야기 해보아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혜경 심리상담사입니다.
가까운 사람들이라고 너무 쉽게 생각해서 그래요.
그 사람들도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생각과 감정이 있는데요.ㅠ.ㅠ.......
가까운 사람들에게 쉽게 짜증을 내게 된다면 모르는 사람들처럼 일정한 거리를 두세요.
넘어가선 안 되는 경계선도 꼭 지키시구요.
모르면 몰랐지 그 가까운 사람들도 말은 안 했지만 내담자로 인해 엄청 스트레스 받을걸요?? ㅠ.ㅠ.......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대표적인게 가족이죠..
내가 어떠한 행동을 해도 다 받아주니깐.
하지만..친절하게 대해줬던 사람들..
화도 참으면서 대해줬던 사람들..
글쓴이님이 도와달라고 할 땐 다 돌아섭니다.
하지만 함부로 대했던 사람들은 글쓴이님을 도와줄 것입니다.
옆에 있는 사람이 가장 소중한 사람 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가까운 사람에게짜증을 내는것은 내가 좀더 편하고 내가 짜증을 내도 받아주니깐 이라는 사고를 보일수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는 알코올 중독 가족에서 볼수있습니다.
가족에게는 진상이고 나쁜 아빠지만 밖에서는 한없이 좋고 선량한사람으로 보일수있습니다
이러한 것은 흔히 감정을 잘 표현하지 못하고 내적으로 쌓아두는것이 많을수록 자주 나타납니다
또한 이렇게 해도 괜찮다 어차피 날떠나지 않을것이다 라는 비신념 적인 사고가 지배하는경우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이러한 사고를 수정하기에 좋은것은 지속적으로 이야기하는것입니다
짜증을 내고 화를 낸다면 뒤돌아서 사과를 해주시고 자신이 짜증낼때는 어떠한말을 해줄수있도록 요청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지속적으로 나의 패턴을 수정할수있도록 상대방에게 이야기해주면서 수정하면 좋아질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가까운 사람일수록 더욱 예외를 갖추어야 합니다. 가까운 사람이라고 마음을 편히 두고 쉽게 짜증을 내고 있다면, 이러한 사실을 인지하는 즉시, 행동을 중지하셔야 합니다. 가까운 사람과의 관계를 오래 유지하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내가 화가나더라도 이성적으로 판단을 하기 위해서 노력이 필요합니다.
화가 난 상태에서 바로 화를 내버리기 보다는
아무 말과 행동을 하지 않고 5초간 멈춰서 기다리는 것을 추천합니다.
짧은 시간이긴 하지만 충분히 내가 이성적으로 돌아오면서 후회되는 일을 하지 않는데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점숙 심리상담사입니다.
가까운 사람들에 대하여 너무 편하게 생각하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질문자님이 쉽게 짜증을 낼 수록 가까운 사람들과의 거리가 멀어진다는 인식을 가져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는 고민일 것 같습니다
가까운사람 특히 부모님에게는 차갑지만 모르는 사람에게는 한없이 따뜻해지는… 개선을 하고 싶으시다면 부모님이나 가까운 사람에게 닭살이 돋아도 친절하게 말하는 연습을 하시는 것이 많이 도움이 될 것 같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