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가 왔을 때 어떻게 대처를 해야하나요
요새 사춘기가 왔는지 부모님이 뭐라 말해도 좀 예민하게 받아들여요.. 옛날에는 앗.. 네 요런식이였다면
요새는 진짜 왜 이래 약간 요런식이에요
이 감정변화를 어떻게 하면 잘 받아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푸른색제비566입니다.
사춘기는 호르몬에 의해 자기도 모르게 감정변화가 굉장히 격해지는 시기입니다 이게 나쁜게 아니라 몸의 반응이 이렇게 변해가고 있다는
과정 중 하나입니다. 이럴때는 부모님께 현재 사춘기로 인해 내가 이러이러한 감정변화를 겪고있고 너무 나쁘게 받아들이지 말아주시길 말아달라고 부탁하며 서로 상호존중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노란길가의단풍나무135입니다.
사춘기를 유독 심하게 하는 아이들도 많아서
방문을 걸어 잠그는경우와 욕을 하기도 하며 외모에 대한 집착, 자신의 감정울 통제하지 못하는 경우 등이 있습니다.
아이와 맞서지 마시고 살짝 비껴서서 이시기가 지나가도록 기다려 주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되알진검은하마73입니다.
평소와 달리 예민해졌다면 내가 지금 가진 욕심을 조금 내려놓는 게 좋아보이네요. 왜 짜증이 났는지 스스로 생각해보시고 어떤 욕심이 날 붙잡고 있는지 점검해보세요. 세상은 잘 변하지 않습니다. 세상을 보는 내가 변하는 것이죠.
안녕하세요. 정겨운고릴라200입니다.자연스런 현상입니다. 누구나 사춘기때 반항심과 개인주의적으로 가게 되지요 다만 선만 안넘으면 됩니다. 그 점만 주의하면 될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나의 뇌가 성장통을 겪는 시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모든 것은 모두 당연한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동안 당연하게 느끼고 생각했던 것을 한번더 다르게 나만의 시각으로 생각을 하는 시기가 사춘기입니다.
사춘기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 일반적인 관점을 우리 스스로가 그동안 잘못 만들어 왔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서 슬럼프가 오면 세상의 모든 것이 나와 정 반대라고 뇌가 인식을 합니다.
그것 또한 성인 사춘기인거죠.
그래서 사춘기를 슬기롭게 보내는 것은 독서를 하시면 됩니다. 모든것이 귀찮을때는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그 시간 나의 뇌가 모든것을 튕겨 낸다 하더라도, 자리에 앉아서 읽기 시작하고, 그 시간이 너무 지루하면 밖에
나가서 걷다가 뛰다가 걷다가 뛰기를 반복하면 됩니다.
세상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내가 만들어가는 것이고 모든 것은 나로부터 모든것이 현실로 나타나게 됩니다.
사춘기 그거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고 나 자신이 내면속에 서서히 모습을 바꿔가면 됩니다.
그 사춘기 시절이 모두에게 용인된 것은 아닙니다. 그것도 내가 하기 나름입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