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치질 수술 후 항문 긴장? 협착? 궁금해요
성별
남성
나이대
30대
아침에 좌욕할때 항뮨을 벌리면 거의 수술 전처럼 안 벌어지고 항뮨 주위가 엄청 단단해요 근데 또 저녁만 되면 주변이 그냥 물컹해지고 저녁 좌욕때는 잘 벌어집니다 너무 극과 극이라 원래 이런건가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치핵(치질) 수술 후 초기 회복기에는 항문 주위 조직이 시간대에 따라 단단하게 느껴졌다가 부드러워지는 현상이 흔합니다. 수술 부위에는 염증 반응과 부종이 동반되고, 야간 수면 후에는 정맥 울혈과 조직 부종이 상대적으로 증가해 아침에 더 단단하고 덜 벌어지는 느낌이 날 수 있습니다. 활동을 하면서 혈류 순환이 개선되고 부종이 빠지면 저녁에는 상대적으로 부드럽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진성 항문 협착은 보통 지속적으로 항문이 좁아져 있고, 배변 시 심한 통증, 가는 변, 배변 곤란이 동반되며 시간대에 따른 큰 변동은 적은 편입니다. 현재처럼 아침과 저녁에 뚜렷한 차이가 있다면 수술 후 일시적 부종이나 괄약근 긴장(spasm)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다만 수술 후 4주에서 6주 이상 경과했는데도 배변이 점점 어려워지거나 변 굵기가 지속적으로 가늘어지는 경우에는 외과 외래에서 항문 직경 평가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