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책 이후에 정말 서울 집값이 안정될까요? 집값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시기는 언제쯤일까요? 부동산 고수님들께 여쭤보고 싶습니다.
전세 계약이 내년에 끝납니다. 전세 끝나면서 자가를 마련하고 싶은데, 이 때쯤이면 집값이 안정되어 있을까요? 그렇지 않다면 일단 다른곳 전세 알아본뒤 2년 더 기다려볼 예정입니다.
집값이 떨어지는 시기를 예상을 해야 대출이며 다음 전세며 알아볼 계획을 세울 수 있어서요..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
부동산 시장은 현재까지 불패신화가 될것으로 예측됩니다.
단순 부동산 정책만으로는 현재의 집값을 잡으려는 의도 보다는 세수 확보 위주 정책 형성입니다.
집값 안정을 위해서는 우선 주택물량을 다소 공급하여야 하나 인서울을 목표로 하는 이들과 현재는 사회 초년생들까지도 현재의 부동산 정책을 신뢰하는 분위기가 아니오니 여간하신 상황이시라면 전세 이동보다는 주택 매수를 고심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