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동료들이 다 맘에 안들어요?
회사 10년째 다니고 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들이 맘에 안들어요 겉으로는 잘 지내고 있는데 같이 마음을 터놓고 얘기할만한 사람이 없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슬기로운목도리도마뱀136입니다. 그건 당연한겁니다 가족에게도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못하는데 어떻게 직장동료랑 마음을 터놓고 얘기하겠습니까. 인생은 혼자 사는 겁니다 외로워하지마세요
안녕하세요. 힘찬나방196입니다.
그냥 회사동료일 뿐이잖아요
이왕이면 회사동료중에도 마음 터놓을 믿음직한
인연이 생기면 좋긴 하겠지요
그런데 다큰성인되어서 공적으로 만난
관계이니 그냥 공적으로만 생각하세요
마음에 안들어도 업무에 피해주는거
아니면 그냥 관심끄고 비지니스만 하세요
안녕하세요. 공정한삵201입니다.
사회생활은 다 비지니스 관계이죠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하고 싶겠지만
회사주변분들과 대화하는것보다 가까운친구와 가족들과 이야기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짱기이즈백입니다.
회사에서는 업무적으로만 생활하시면 되겠지요. 사적인 마음이 통하는 사람은 외부에서 찾으시면 됩니다. 근데 10년이면 그래도 통하는 사람이 있지는 않을까요. 직원수가 적은건지는 모르겠으나 좀더 마음을 열고 다가가 보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저와 같은 경험이네요
전 회사 사람들한테는 일부러 맞추려고 하지 않았어요
나혼자 맘에 안들어하고 혼자만 힘들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전 회사 밖에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났답니다 뭐 동호회라던가 그런곳에서 모르는 사람들과 어울리다보니 사람들이 좀더 편해지더라구요
그런 시간이 길어지니 맘에 안들고 미웠던 사람들이 그냥 대하기가 쉬워졌어요 미운 마음도 안들고 잘 어울리게 되더군요
한번 내맘을 더 들여다 보시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보세요 여행도 같이 다니시면서 대안이 될 수도 있답니다
안녕하세요. 따봉주심 추천드림!입니다.
회사에서 마음줄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아마도 거의 없다고 보셔도 되는데
돈빌려 달라고 해보세요 그럼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는 분이 진정 맘터놓고 친구할 사람입니다
안녕하세요. 라울곤잘입니다.
회사에 한분쯤은 마음을 털어놓고 같이 고민거리나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좋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회사에서 생기는 문제나 이야기들을 공감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회사생활을 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주위에 그래도 본인과 맞는 분을 찾으시거나, 일적이라도 맞는 분을 찾아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아니시면 이직을 생각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