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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11.04

금리와 환율은 서로 어떤 관계를 가지고 있나요?

금리와 환율은 같이 움직이는 것인가요 만약에 금리가 오른다고 하면 환율도 올라가나요 아니면 내려가나요 서로 어떤 관계를 가지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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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전중진 경제전문가blue-check
    전중진 경제전문가23.11.04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보통 미국의 금리가 높아진다면 미국의 달러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

    이에 따라서 환율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으나 경기 국면에 따라서

    상당히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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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종원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가 상승하게 되면 해당 국가의 통화 수익률이 상승하기 때문에 환율이 상승하게 됩니다.

    결국 금리는 통화의 공급량과 수요량을 조정하게 되는 요건이 되는 것인데 공급량은 일정한데 금리의 변수로 인해서 수요량이 급증하게 되면 통화의 희소성으로 해당 통화의 환율이 상승하게 되는 것입니다.

    다만 단순 금리만 적용된다기 보다 해당 국가의 경제적 안정성과 성장률 등도 판단해야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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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와 환율은 반비례가 맞습니다. 하지만 상대국(미국 등) 금리가 더 많이 올랐을 경우 상대국 통화의 가치가 더 많이 오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환율은 상승(원/달러 환율 상승)하게 되는 것이라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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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형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먼저 환율이 어떤 것인지릉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환율은 서로 다른 국가 화폐의 교환가치를 의미하는데요.

    화폐간 상대가격이라고 생각할 수 있어요.


    만약 A와 B라는 화폐가 있다고 가정했을 때

    A화폐를 갖고자 하는 경우가 많다면 A화폐가치는 B화폐에 비해 높어지므로 A화폐로 교환하고자 할 때 더 많은 B화폐를 지불해야 합니다.


    달러환율을 예로 들면

    사람들이 달러를 보유하고 싶어지면

    더 많은 원화를 줘야 달러로 바꿀 수 있다는 거죠.


    금융시장에서 보면 이렇습니다.

    미국의 금리가 한국의 금리보다 높다면

    사람들은 미국 화폐에 대한 수요가 커지겠죠. 달러로 바꿔서 은행에 넣어두면 더 많은 이자를 받을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미국 금리가 올라도 달러가치 상승이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오히려 하락할 수도 있죠.


    기관이든 개인이든 수익을 얻고자 화폐를 교환한다고 가정했을 때 미국 은행예금으로 두는 것 보다 한국 주식애 투자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더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면?

    네, 미국달러 보다 원화를 선호하게 될수도 있는겁니다.


    정리해 보면 금리는 환율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 중 하나다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https://m.blog.naver.com/chgg01/22314002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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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환율은 상대적인 것으로 우리나라와 미국의 금리가 어떤 차이인지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 현재 미국이 우리나라 보다 금리가 높기 때문에 환율이 높아지게 되었습니다.

    • 우리나라가 지금보다 더 금리를 올린다면 환율이 떨어지게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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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환율은 각 나라의 기쥰금리 차이에 의해 변동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달러 환율의 경우, 미국이 기준금리가 더 높은 상태이며, 이는 달러의 가치가 상대적으로 더 높다는 것읗 의미하므로, 원/달라 환율은 상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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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환율이라고 하는 것은 상대 국가 화폐에 대한 상대 수요 차이에서 발생하는 것이다 보니 상대방 국가의 금리가 우리나라보다 금리가 높은 경우에는 상대방 국가의 화폐 수요가 증가하게 되면서 환율이 상승하게 되요

    쉽게 생각하면 금리가 높은 국가로 자금의 수요가 증가하게 되면서 해당 국가의 화폐 가치가 상승하게 되고 이로 인한 환율 차이가 발생하게 되는 것이에요. 다만, 환율을 결정할 때는 금리외에도 다른 인플레이션율이나 실업률도 함께 고려를 하다 보니 금리는 하나의 지표중의 하나라고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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