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자주 생식기를 핥기도 하고 핥다보면 겉의 피부말고 안의 생식기가 튀어나올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피부도 빨개지고 아파보이는데 왜 그런걸까요? 병원에서는 연고 정도만 처방받아 발라주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자주 그곳을 .햞는다면 또 처방되어. 있는 연고를 발라도 증세가 호전되지 않는다면 정밀검사 받아 보셔야 합니다 소양증(간시러운증상)을 유발한는 질염. 곰팡이나 세균에 기인한 질내ㅇ감염증등을 의심할수 있습니다. 장시간 치료를 요할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생식기를 핥는 것은 그 부위에 가려움이나 통증이 느껴지니 이런 행동이 보이는 겁니다.
원인은
감염
배뇨통증 - 요도의 상처 혹은 결석
지속적인 발기로 인한 통증
등 여러 요인이 있습니다.
결석이 있을 수 있으니 오줌누는 양상 잘 봐보시고 지속되는 경우 엑스레이 쵤영과 초음파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
자주 핥는 것이 포피염으로 인한 것일 수 있습니다. 포피염을 쉽게 설명드리면 생식기 안에서 고름이 나오는 병입니다. 혹시 생식기 주변에 노란색 콧물같은 분비물은 없는지 확인해주세요. 만약 있다면 포피염에 준한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보통 생식기 내부의 소독이 필요한데, 집에서는 하기 어려우니 병원에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수컷이라면 포피염이나 방광염, 전립선염 등 하부 비뇨기계 이상이 있는 경우가 많으니 대증적 요법에 효과없다는 데이터를 포함하여 질환 상태 평가를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