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사귀게 됐을때 어느정도 옷이나 피부미용에 돈 쓰는건 알긴했는데 최근에 돈을 10만원 빌려달라고 하더라구요. 이유를 물어보니깐 카드한도 다 써서 돈이 없다고 빌려달라는데 제가 좀 말려야 할까요? 괜히 싸울까봐 말도 쉽게 못 하겠네요
안녕하세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입니다.
버는 돈 이상으로 지출이 많으면 계속 마이너스만 커질거 같은데, 남자친구 분이 고민이 되시겠어요.
돈을 빌려주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기회될때 같이 얘기해 버는 한도 내에서만 지출 할수 있게 줄일수 있는 지출 항목을 최대한 줄여 보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냉철한잉어245입니다.
번돈보다 지출이 심하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수있습니다. 습관은 하루 아침에 고칠수없기에, 절대 돈은 빌려주지마시고, 자기 능력껏 생활하게끔 도와주세요. 만약에 결혼까지 생각하신다면 더욱이 말려야합니다.
벌써부터 마이너스이면 결혼하고 자식 낳고하면 더욱 힘들어 싸울일이 많고, 결혼생활 자체가 흔들릴수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검은고니149입니다.
미래를 함께 그리고 있는 분이라면 말려야 할 이유가 충분할 것 같습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그냥 지켜보고 슬쩍 언질만 줘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슬쩍 떠봤는데 오히려 적반하장의 반응이 나오면 더 볼 것도 없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신기한타조220입니다.
여자친구분 나이가 어떻게 되나요? 어릴때일수록 소비 습관을 잘 잡는게 중요합니다.
연인 사이에 채무를 지는건 글쎄요. 개인적으로 비추입니다. 사랑하는 마음과 별개로 돈을 언제 갚을까만 생각하게 되거든요. 이번에 화장품을 하나 사주고 다음부터는 얼마까지만 쓰기로 약속을 해보세요. 도움이 됐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한나라의나는누구일까입니다.
이미 적자를 계속하고 있으신 모양인데 돈을 빌려준다고해서 해결되지는 않는다고 봅니다. 고치는 방향으로 이야기를 해야할듯합니다
계속 돈이 모자르고 값아야될 돈은 늘어나고있는데 결국 결과는 뻔히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개구리왕누나33입니다. 여자친구와 앞으로도 결혼 까지 생각이 있으시면
진지하게 말을 해보는게 어떨까요??
씀씀이는 나중에 엄청난 문제로 다가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