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천장 화상은 대부분 1도 또는 얕은 2도 화상으로, 점막 재생이 빨라 대개 3일에서 7일 내 호전됩니다.
지금 할 일은 다음입니다.
첫째, 미지근하거나 차가운 물로 입안을 자주 헹궈 점막 온도를 낮춥니다. 얼음은 직접 대지 말고 물 형태로 사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둘째, 자극 음식(뜨거운 음식, 매운 음식, 짠 음식, 술)은 최소 3일간 피합니다.
셋째, 필요 시 진통 소염제(예: 아세트아미노펜, 이부프로펜)를 복용할 수 있습니다.
넷째, 2차 감염 예방을 위해 구강 위생을 유지하되, 강한 가글액(알코올 포함)은 피합니다.
물집이 생겼다면 터뜨리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통증이 7일 이상 지속되거나, 삼킴 곤란·고름·발열이 동반되면 진료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