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병인건가요 아님 다른 정신병인가요 ? 답답합니다.

예전에 한번 심리 상담을 받기는 하였습니다.

그런데 예전가 비슷한 증상인 것 같아서 질문을 남깁니다.

최근에는 가슴이 답답하고 한숨을 쉬어야지 그나마 에 있는 답답함이 1,2초 정도 사라집니다.

답답함이 사라지니 미친듯이 계속해 한숨을 쉬게 되구요 또한 소리를 지르고 미친듯이 지르고 싶습니다.

(실제로 소리를 미친듯이 지르지는 않습니다.)

차라리 숨이 막힐 정도로 달려서라도 없애고 싶을 만큼 미치고 또 미치겠습니다.

성격은 왠만해서는 뭐든지 참는 성격입니다.

부정하다고 생각하거나 그러면 참다 참다 도저히 이건 아니다 라고 생각을 들면 말을 합니다.

자꾸 이러한 상황에서 점점 답답해지고 다른 누구에게 화풀이를 하거나 그럴까봐 걱정이 됩니다.

상담을 받으러 가야하는것인지 아님 그저 그냥 그런건지 도저히 분간이 안가서 지식인에 남깁니다.

검색에서는 신경증이라고 하는데 딱히 상담이 필요 없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