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개월 아이인데
항상 왼쪽으로 누워서자는데
아이 두상이 걱정되서
돌려눕혀야하나 자기 편한대로 자게 둬야하나 고민이네요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4-7개월이 지난다면 영아돌연사의 위험성이 많이 줄어들기는 하지만 7개월이 되어야 대부분 잠자는 위치를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시기가 됩니다. 자기 스스로 움직일 수 있는 시기가 되기 때문에 엎어 재우거나 똑바로 재우거나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한쪽 방향으로만 자게 되면 아이 머리 모양이 한쪽으로만
변합니다. 그래서 돌려가며 재우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보통 3개월 이후의 아가들은 고개를 자기가 원하는 방향으로 돌리 수 있습니다.
너무 한쪽 방향으로만 자는 것 같으면, 아가가 싫어하더라도, 쿠션 등을 이용해서 반대편으로 머리를 돌려줘야 합니다.
아이가 깨어 있을 때, 팔, 다리와 무릎 등을 가볍게 마사지 및 스트레칭을 해주는 게 좌우 대칭적인 근육 발달과 성장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그냥 자게해도 크게 문제될 것은 없습니다만
아이의 두상을 위해서 자는 중에 조금씩 돌려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우선은 아이가 그렇게 자는 것이 편하다면 그렇게 자도록 두시고
푹 잠들고난 후에 아이를 정자세로 해주시능 것이 좋읗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큰 상관은 없습니다. 아이들은 자기가 잠자기 편한 자세로 보통 누워서 자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옆으로 누워서 잘 수 있는 경우에는 그대로 두어도 괜찮습니다.
옆으로 누워 자는 것은 어른들도 자주 하는 자세 중 하나이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만약 아이가 계속해서 옆으로 누워서 자도록 습관화되어 있다면
다양한 자세를 취할 수 있도록 가리지 않고 침대나 요란이 바꿀 수 있도록 하고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충분한 운동으로 아이가 편안하게 자도록 도와주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한쪽으로 계속자게 된다면 두상이 눌릴수있습니다
한번씩은 반대쪽으로도 돌려주시는것이 좋을수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준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뒤집기를 할 때도 본인이 선호하는 방향으로 뒤집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누워서 잘 때도 마찬가지로 선호하는 방향으로 머리를 돌려서 잘 수 있습니다.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머리 모양에 신경을 쓴다면 머리를 완전히 가누기 전까지 양쪽으로 번갈아 가면서 눕히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수면시 이리저리 이동하면서 자는 부분에 대하여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옆으로 누워 잔다고 하여 두상이 그 모습으로
생긴다는 얘기는 근거없는 낭설입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아이가 숙면을 취할수 있게 해주는 것입니다.
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듯이 아이가 편하게 숙면을 취할 수 있게 수면시
불편함을 주지 않는 것이 아이 건강에 더 이로우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계속 옆으로 돌아누워서 자는경우 지속적으로 정면으로 돌려주시기 바랍니다. 한쪽으로 돌아눕는 경우 머리가 눌려 사두증이 올 수 도 있으며 돌연사증후군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범퍼침대를 사용하신다면 측면에서 아이를 쟤워서 돌을 수 없도록 해주세요. 그리고 범퍼침대를 사용안하면 스토퍼를 활용해 아이의 측면 움직임을 제한 하시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4개월 아이라면 자다가 엎드려서 자는 등 한다면
질식의 위험이 있어서 왠만하면 바로 눕혀서 재우시는 것이
가장 좋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