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조금만 상황이 변화가 있으면 콧물이 줄줄 흐를정도로 비염증상이 있는데요 그러다보니 비염약을 계속 달고 살아요 ㅠ
비염약은 계속먹어도 내성이 생기지않나요?
어떻게 먹어야 좋은건가요?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비염약의 경우에는 내성을 유발하지는 않으나 항히스타민제는 졸음이나 어지러움 진정작용을 유발하기에 운전이나 기계조작시는 주의를 요합니다.
장기적인 측면에서 비염치료를 위해 이러한 알러지원에 과민하게 반응하여 히스타민을 생성하는 과민성면역반응을 조절하는데 다래추출물인 알레스정과 같은 제품이 비염 유발을 조절하는데 몸에 무리없이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비염약은 내성이 생기는 성분이 아닙니다.
비염은 알러지증상으로, 알러지를 잡는 비염약을 필요할때마다 복용하셔도됩니다.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어떠한 약이라도 장기간 드시게 되면 내성 및 약에 대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장기간 드셔야 하는 경우라면 전문가와 상의 후 드셔야 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최해륭 약사입니다.
항히스타민제의 경우 내성을 우려할 정도는 아닙니다. 비충혈제거제의 경우에는 내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예전근무하던 약국에서는 1~2년이 아니라 10년씩 20년씩 비염약을 처방 받아서 드시는 분들도 종종 본 적이 있었습니다. 이 중에 약국의 한약 제제를 활용해서 치료가 가능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안타깝습니다.
대응책으로 누구나 마음을 굳게 먹으면 가능하고 효과를 볼 수 있는 걸 말씀드립니다.
어쩔 수 없이 비염약을 드시더라도
1) 소화기를 개선하고
2) 장 건강을 바르게 하고
3) 잠을 편하게 자고
4) 몸을 차게 하는 음식 섭취를 하지 않고
5) 유제품을 줄이고
6) 인체에 활력을 주는 운동을 하셔서
개선해 나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