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인문 서적을 보면 사후세계에 대한 책들이 있습니다.
실제 아무도 경험해 볼 수 없는 분야이지만 누구나 사후세계를 경험하게 될텐데 언제 부터 이런 사후세계에 대한 관심과 관련서적이 흥행했던 걸까요?
안녕하세요. 이화령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사후세계에 대한 개념은, 본래부터 산에가면 산신덕에 물에가면 용신덕에 산다하고 빌던 민족이 우리나라 입니다.
단군설화부터 단군 또한 제사장이었으며, 그 외의 공주도 신의 몸주였던 분들이 있습니다.
토착생활을 하던 때부터, 신의 민족이라는 틀 속에서 사후세계의 개념이 자리잡고 있던 것입니다.
고인돌 또한 사후세계를 위한 무덤이었으므로, 이 또한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동아시아에서는 음양론적으로는
죽은 뒤의 혼은 하늘로, 백은 땅으로
들어가 3년 간 머무른다고 믿었으며
특히 조상신은 후손을 수호한다고
믿었다.
-출처: 나무위키
안녕하세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기독교나 각종 종교가 번창하면서 부터 천국가세요란 말에서도 알수 있듯이 사후세계에 대해 흥하지 않았나 봅니다. 인간에 심리를 이용한 부분도 있듯 하구요 2000년 밀레니엄을 통해 멸망을 통해 사후 세계로 갑시다란 문구로 엄청난 책들이 팔려나가고 실제 멸망하지 않자 난리도 났던 일화는 유명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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