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개월 고양이 배식 방법 및 사료변경이 궁금합니다.
먼치킨 6개월(남), 페르시안 5개월(여) 고양이 키우고 있는 초보 집사입니다. 최근 한달 사이에 몸무게가 두마리 다 약 400g 정도로 많이 늘었습니다. 현재 먼치킨 2.4kg, 페르시안 2kg 입니다. 현재 로열케닌 키튼 먹이고 자율 배식하고 있는데 계속 유지해도 될까요? 특히나 먼치킨은 외모가 이미 뚱냥이가 된거 같고 활동성이 페르시안 대비해서 많이 떨어지네요. 주변에서는 인도어 타입으로 사료를 바꿔야할거같다고도 하네요. 배식을 조절해야하는건지 사료를 바꿔줘야하는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로얄 캐닌 키튼사료는 12개월 까지 먹여도 상관 없어요. 하지만 한마리가 뚱냥이가 되어간다고. 하시니 조절해야 합니다 위에서 냥이를 내려다 볼때 허리가 잘록하게 들어가 보여야 정상 체중 입니다
비만되면ㅇ각종. 성인병들이. 따라옵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고양이가 나이가 어리고 한창 크고있는 시기입니다. 식욕이 왕성하고 체형이 급격히 불어날 수 있는 시기입니다.
하지만 단기간에 너무 많은 체중이 늘어나는 것은 향후 비만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적절히 식단을 조절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이 시기에는 다른 사료를 바꾸어서 주는 것도 좋지만
기존에 먹던 사료의 양을 줄일 계획이라면 장기간에 걸쳐 서서히 줄여나가는 방법이 좋습니다.
고양이의 체중이 급격히 늘었다면, 장난감이나 놀이를 통해 열량을 소모시켜 주시고
캣휠 등의 가구도 좋은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
로얄캐닌 인도어 상품 설명에는 12개월 이상의 고양이에게 급여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기존사료로 급여하되, 고양이들 몸무게에 맞는 사료양을 제한급식으로 급여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아직 한창 성장기이기 때문에 영양적으로 풍부한 영양을 공급해 주는것이 중요합니다.
물론 고양이마다 성향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주치의에게 문의 하셔서 신체검사 등을 통한 정보를 바탕으로 결정하시는걸 권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