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때 얼음은 굉장히 귀한 식품이었다고 하던데, 겨울철이 아닌 시기에 냉동실도 없이 얼음을 어떻게 보관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얼음은 강물이 두껍게 어는 12월 직접 채빙 후 무더운 여름이 오기 전까지 얼음 창고에 보관했는데 이를 빙고라고 부르며 대표적으로 동빙고, 서빙고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조유성 AFPK입니다.
✅️ 현대식 냉장고나 냉동실은 없었고, 당시에는 '빙고'라고 해서 동빙고와 서빙고에 두고 필요한 얼음을 저장했다가 사용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