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힘이 들어서 제가 항상 목욕을 시키고 있습니다. 귀여운 딸이다보니, 목욕하는것도 항상 재미있는데요.
하지만 점점 아이가 커가고 이제 곧 초등학교도 들어갈때가 되고 하니, 언제까지 저랑 같이 목욕할 수가 없을것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딸과의 목욕은 언제까지 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초등학교를 들어갈정도가 되면 같이 목욕하는것은 피해주는것이 좋겠습니다
씻겨주다며 이성의 부모의 경우 수영복이나 속옷을 입고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남녀 신체 차이를 인식할 나이부터는 목욕을 함께 해서는 안 됩니다.
초등학교 입학쯤이라고 하니 신체 차이를 이미 인식할 시기입니다.
이제 목욕은 따로하세요.
안녕하세요. 김준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성적 수치심을 느낄 때 아이와 분리하셔야 한답니다.
약 5세 쯔음 될 경우, 아이가 성 정체성에 대해 스스로 인지할 수 있는 시기입니다.
따라서, 아이에게 직접 물어보시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아빠랑 같이 씻는 게 재밌어? 불편하진 않아?
라고 했을 때, 딸 아이의 반응을 한 번 유심히 살펴보도록 해 주세요.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나중에 커서 그것에 대하여
사춘기시기에는 싫어할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곧초등학교 입학시기라면
이제 엄마에게 맡기거나 혼자하도록교육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딱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시기전에는 끝내시는 것이 좋은데
지금 시기가 적당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보통 아이에게 의식적으로 가리고, 안 보여주는 것은 올바른 성교육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하지만 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분리시키는 것은 필요합니다. 이성 부모와의 목욕은 보통 아이가 성적 수치심을 느끼는 시기인 만 4~5세까지가 적당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빠와 딸과의 목욕은 보통은 남녀의 차이점을 알게 되는 4~5세 정도의 나이가 되면 동성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아빠가 씻겨 주라고 고집하면, 아이의 관심을 다른 쪽으로 돌리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가 목욕이 즐겁도록 물놀이 장난감을 준비해 주는 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실 정답은 없지만 보통 8세 되면 아이가 스스로 원치 않아 할 것입니다. 강제로 하기 보다는 아이가 스스로 말을할것입니다. 특히 초등학교 올라가면 보통 아이들 스스로가 거부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아이와 같은 경우에는 초등학교에 가는 순간부터는
이성인 아버지와 함꼐 목욕을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자연스럽게 성교육 등을 하여 넘어가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딸 아이와 함께 샤워하는 부분을 너무 심려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엄마는 아들과 목욕하는 시기가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어서도 하는데
이런 부분을 너무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빠들은 스스로 꺼려 하거나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닌지 염려하는 경햠이 있습니다.
아이가 신체발달에 대하여 스스로 부끄러움을 느끼거나 아빠와 샤워나 목욕을 거부하는
의사표시를 한다면 그때에 아이 스스로 목욕하게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보통은 초등학교 1학년정도를 기준으로 아빠와의 목욕은 끝이나게 되는데요. 하지만 특정 나이를 기준으로 정해져있지는 않습니다. 보통은 딸아이가 남자와 여자의 신체적 차이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 되고, 아빠에게 몸을 보여주는 것이 부끄럽다고 생각하게 되면 그때부터는 따로 목욕을 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