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지인이 아이때문에 힘들어해요
친한지인의 아이가 소심해해서 힘들어하더라구요 자신감좀 가지라고 태권도도 보내보고 시간날때마다 놀이터도 나가서 친구좀 만들어주려고 나가서 시간도 보내고 했는데도 아이의 소심함이 잘 나아지지 않는것 같다는데요 아이가 자존감을 높이려면 어떻게 해줘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칭찬을 많이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아이를 많이 야단친다면 아이가 의기소침해져서
자존감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
아이가 하는 행동에 대해서 너무 무조건 적으로 칭찬 보다는
심부름을 시키고 그 심부름을 잘 다녀왔다고 고마워! 잘 다녀왔네 등으로
칭찬을 사소한 것 부터 시작하면서 생활하신다면
아이의 소심함이 나아질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이가 소심하다는 것에 대하여 부모님이 과도하게 반응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소심하다고 아이를 나무라거나 걱정하는 모습 또는 부담스럽게 용기를 강요하는 모습은 아이를 스트레스 받게 해 더욱 위축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부모님이 행할 수 있는 태도는 아이를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는 것입니다. 아이가 친구들 간의 관계에서 두려움을 느낀다면 아이 스스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게 두고 이야기에 공감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아이의 양육환경이 어떤지 알수없으나
아이가 소심함은 여러가지 이유가있을수있습니다.
그중 영향을 많이 받는것은 환경입니다
강압적이고 압박을 주는 환경이나 계획적인 상황이 놓인다면 아이는 주눅이들고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여 관계에 대해서도 소극적일수있습니다.
그렇기에 가능하면 집에서 혹은 외부에서 칭찬을 많이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작은것이라도 잘한것이 있다면 칭찬해주고 지지해주면 도움이 될겁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아이에게 자신감을 싣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 태권도도 보내고 놀이터에서 친구를 만들어 주려고 노력도 하시고 충분히 노력을 하시는 것 같아요 바로 좋아지지는 않고 시간이 지나면 많이 좋아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