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반갑지 않은 태풍이 다가오는 여름이 되고 있네요ㆍ
안녕하세요 ᆢ태풍은 매년 여름철 마다 우리나라에 찾아와 큰 피해를 입히고 있습니다ㆍ 이런 태풍의 이름은 어떻게 짓는지 궁금해서 문의 드립니다ᆞ어느 단체에서 결정하는지도 궁금 합니다 ㆍ수고하세요ᆞ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태풍은 보통 태평양 연안국가들 14개국의 연합인 태풍 위원회 회원국에서 제출한 10개의 태풍 이름을 취합해서 총 140개의 이름을 순차적으로 사용하면서 이름이 정해 진다고 합니다. 북한도 여기에 회원국이므로 우리나라와 같이 한글 태품이름이 20개가 된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태풍 이름은 각 국가별로 10개씩 제출한 총 140개가 각 조 28개씩 5개조로 구성되고
1조부터 5조까지 순차적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태풍은 같은 지역에 동시간에 여러개 나타날수 있어 사람들에게 태풍 소식을 전할때 헷갈리지 않도록 이름을 붙이기 시작했으며 2차세계대전이 끝난 후 미 공군과 해군에서 태풍에 공식적으로 이름을 붙이기 시작했습니다.
2000년 이후 부터 각 태풍위원회 회원국이 제출한 이름으로 태풍이름을 결정하는데 각 국가별로 10개씩 이름을 제출하고 제출한 총 140개가 28개씩 5개 조로 구성되어 차례로 1조부터 5조까지 이름을 사용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