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연락 한번 없다가 술만 마시면 전화하는 친구가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평소에는 연락을 잘 안 하는데 술만 마시면 전화하는 친구가 있어요 아무래도 주사 같은데 다음날 기억도 못 하더라고요 이런 친구 어떻게 얘기를 해 줘야 버릇을 고칠 수 있을까요?
12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엄격한박각시112입니다.
그냥 술버릇은 잘 안고쳐지기 때문에 무시하거나 아니면 정 고쳐주고 싶으면 똑같은 방법으로 해주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신통한물소193입니다.
전화해서 어떤 얘기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기억도 못하는거면 술버릇이 맞네요
그것도 자꾸 받아주면 스트레스가 됩니다
친구가 맨정신일때 진지하게 얘기해 보시고 그 이후에도 고쳐지지 않는다면 내적 손절 혹은 연락을 피하시는것도 작성자분 정신 건강에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평소때 연락 안오는 친구 그냥 애교로 받아들이세요.. 술먹고 주사 부리는게 아니라면 오랜만에 통화 기분좋게 받아시길 바래요.
안녕하세요. 자그마한소망들을712입니다.
매우 불쾌하고 곤란하다는 감정들을 솔직하게 표현하시는게 맞다고 보입니다. 사람은 감정의 동물이기에 진지하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면 어느정도 알아들을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그래도 자꾸그런다?
바로 차단하고 손절하시는게 맞습니다.
안녕하세요. 잘난스컹크263입니다.....
술 마신김에 평소 연락 못해서 연락하는거라 생각하고 이해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연락 자체가 싫은거면 술먹고 연락하지마라고 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너는나의운명이자행복입니다.
생각이 좀 다를순있을겁니다. 아는 동생도 똑같은데 저는 그런가보다 생각하고 넘깁니다. 같이 술자리는 거의 하지 않고 평상시에 피해주거나 그러지도 않거든요 그분도 평상시 행동들과 비교해서 결정하는게 좋지않을까하네요
안녕하세요. 이제는 치킨값에서 소고기값으로입니다.
그런 친구 같은 경우는 저 같으면 손절합니다.
특별이 친하지도 않은데 그렇게 전화 한다는 것은 별 이득이 없는 친구입니다
안녕하세요. 씩씩한반달곰115입니다.
일단 종합적으로 판단해야할것 같아요
질문자님의 나이, 전화의 내용, 과거 어떤관계였는지를 다 봐야할것 같아요.
일단 여성분이실것 같네요 남자들은 신경을 잘 안쓰는 부분이기도 하거든요
그래도 님이 이렇게 질문을 올리신거 보면 과거에 가까웠거나 아니면 마음이 쓰이는 친구인거겠죠?
그분도 술마시고 전화하는거 보면 평소엔 연락못해도 술마시면 생각나는 그런사람이란 뜻일텐데 그렇다면 님이 술이 깼을때 먼저 연락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귀여운도롱이217입니다.
님은 먼저 연락하면서 지내시나요?
님도 연락없고 친구분도 평소에 연락안하다가
술만 마시면 연락하는 친구는 굳이
연락할 필요가 없을거 같네요..
기억도 못하는거보면...
안녕하세요. 느린사슴901입니다.
이러한 친구에게 버릇을 고치라고 얘기하는 것은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친구가 자신의 행동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면, 그저 잔소리로 들릴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친구의 마음을 헤아리고, 따뜻한 마음으로 얘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