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자기는 젊다고 생각하면서 꼭 이상한 것에 꼰대같은 짓을 하는 상사가 있는데 이런 상사 때문에 스트레스입니다. 그냥 참아야 하는 가요??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네 그게 바로 사회생활을 제대로 하는 하나의 방법입니다. 꼰대는 그냥 꼰대로 남게하는거죠.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업무적으로 관련 없는 다른 팀 상사면 무시해도 상관없으나,같은 팀 상사라면 무시하시면 안될거 같습니다.
괴롭힘을 당하는 수준으로 꼰대질 한다면 직장내괴롭힘으로 신고하시되, 그게 아니면 연말 평가 등 불이익을 당하지 않게 잘 견디시는게 필요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아무리 꼰대같아도 상사는 상사입니다.
그냥 아무 대책없이 사람을 무시하거나, 대들거나 하면 결국은
불이익이 질문자님에게 돌아 올것 같습니다
그러니, 혹시 회사에 익명으로 제보할수 있는 루트가 있다면 그곳을 통해서 의견을 전달드리는게
좋은 방법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지적인들소201입니다.
꼰대는 보통 강약약강인 경우가 많습니다.
무슨 얘기든 단호하게 하시고 아니다 싶으면 무시가 답잊니다.
안녕하세요. 탁월한오소리221입니다.
본인이 참으면 결국 본인에게만 소진이 옵니다. 그만 두시지 않는 이상 현실적인 대책은 무시가 답이죠.
안녕하세요. 색다른콜리160입니다.
그냥 참는 것 외에 다른 방법이라면 퇴사밖에 없는데. 나가게되면 왠지 억울하잖아요.
만약에 회식 같은 기회있으면 취한척하고 놀려주세요.
완전하진 않아도 약간의 화풀이는 될거라 봐요.
안녕하세요. 할수있다는자신감을가져보자입니다.
직장 어딜가든지 본인과 맞지 않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그중에 특출난 사람도 있기 마련이죠
무시라기 보다는 그냥 저런 사람이구나 하고 넘기시는게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