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설효훈 전문가입니다. 보통 스마트폰에서 진동보다는 벨소리가 더 많은 전력을 사용합니다. 진동의 경우 단순한 모터를 회전해서 진동을 발생하는데 벨소리의 경우데이터를 통해서 진동판을 흔들고 그 진동판이 스피커를 통해서 구동됩니다. 그리고 소리가 커지면 더 크게 구동되면서 전력이 더 많이 사용되는 것입니다.
휴대폰의 진동과 벨소리 중 벨소리가 더 많은 배터리를 소모합니다. 벨소리는 스피커를 작동시키는데, 이 과정에서 여러 개의 작은 코일이 빠르게 움직여 전력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반면 진동은 짧은 시간 동안 모터가 작동하므로 순간적으로 더 많은 전기를 소모하지만, 전체적인 배터리 사용량에서는 벨소리보다 적습니다.
휴대폰 배터리 사용량만 놓고 보면 보통은 진동이 벨소리보다 전력을 더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진동은 작은 모터를 직접 돌려야 해서 순간적으로 꽤 많은 전류가 필요합니다. 반면 벨소리는 스피커로 소리 내는데, 이건 상대적으로 전력 소모가 크지 않은 편입니다. 특히 짧게 울리는 알림 기준에서는 진동이 더 불리한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볼륨을 아주 크게 해서 장시간 음악처럼 울리면 소리쪽도 소모가 커지지만, 진동이 더 배터리에 많은 부담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