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했을떄 두번 만났는데 식사비용은 어떻게 하나요?
안녕하세요 소개팅나갔을때 처음에 남자쪽에서 계산했고 커피는 여자쪽 두번째는 식사는 남자쪽 카페는 여자쪽 이렇게 하는게 맞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번개머리 나방153입니다.
소개팅을 했다면 분명 남자쪽에서 부담하는 것이 불문률일 것입니다. 물론 디저트는 여성분이 부담하여 자연스럽게 배려하는 것도 좋죠.
그리고 두 분의 관계가 진도를 어느 정도 나갔다면 바뀔 수 있습니다. 좋은 만남 이어가세요.
안녕하세요.이세나나오입니다.
네 그렇게 하셔도 됩니다. 정해진건없습니다.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남자분이 식사계산하면 여자분이 커피값을 내고 다음 만날때도 그렇게하는게 좋아보이네요
마음이 가는 방향으로 표시를 할 수 있습니다.
마음에 들면 전부 다 사주고 연락자주 하기
상대방도 당신이 마음에 들면 다음엔 자기가 밥을 사겠다고 합니다. 참고로 전 여자가 밥 사주고 5번 정도 데려다 주니깐 주유비도 쿠폰으로 선물로 주더군요
애매하면 밥만 사주고 더 알아보기 위해 카페에선 얻어먹기
마음에 안 들면 밥을 사달라고 요구하거나
더치페이를 요구해서 마음이 없는 것을 표시하고 커피는 먹지 말고 집에 가기
소개팅을 했을때 어느정도 개념이 있는 분이라면 남자가 식사를 계산했다면 커피는 여자분이 내겠다 하는것이 일반적이죠. 그렇지 않고 남자쪽에서 모두 계산하게 하는 것은 남자분에게 아직 마음이 없다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세번 만나 보시고 아니다 싶으면 정리하세요.
안녕하세요. 귀여운팬더곰238입니다.
소개팅에서 비용을 따지기 시작하면은 아무것도 진전이 되게 힘들기 때문에 그냥 상대방이 마음이 든다면 돈을 다 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위용있는큰고래266입니다. 두번째 만났다는건 서로간에 관심이 많아서 만난건데 누가 순서되로 안사도 됩니다 그냥 아무나 내면되지 그렇게 따지고보면 연애 못합니다 그냥 내고 싶은 사람이 내세요
안녕하세요. 나의 존재마저 너에게 흠뻑주고입니다.
그것은 상대방의 성향에 따라 다를수 있지만 그런거 신경이 쓰이신다면 처음 남자가 산것은 여자가 내고 여자가 산 부분은 남자가 내는게 깔끔해 보이기는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식사비를 남자분이 내는게 보편적이기는 할 거 같습니다.
그런거 신경쓰이신다면 서로 번갈아 가면서 한번은 남자가 다 내고.. 한번은 여자가 다 내고.. 이런식으로 하시는게 오히려 더 속 편할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