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먹이와 체온 조절 때문입니다.
너구리는 잡식성이긴 하지만, 주 물고기나 개구리, 가재 등 다양한 수생 생물을 먹이로 삼기 때문에 먹이를 얻기 쉬운 물가에서 주로 서식하는 편입니다.
또한 너구리는 특히 털이 두껍기 때문에 더위에 취약한 편인데, 물에 들어가 몸을 식히는 방식으로 체온을 조절합니다. 그래서 물을 가까이 하는 편이죠.
다시 말해 너구리가 물을 좋아하는 것은 생존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