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문점은 한국 전쟁의 정전 협상이 진행된 곳으로 지금도 남한 군인들과 북한 군인들이 마주보고 있는 공간인데 이 판문점의 이름이 어떻게 판문점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된 것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도덕적인허스키128입니다.
판문점의 원래 이름은 '널문리'였다. 옛날 어느 임금이 널문으로 만든 즉석 널문다리로 강을 건너간 마을이라는 유래를 가지고 있다. 그후 6.25전쟁 막바지에 널문리에서 휴전회담이 시작되자 중공군측을 위한 널문리의 중국어 표기에 의해, 널문을 한자어로 표기를 하니 '판문(板門)'이 었다. 그후로 부터 판문점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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