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교였던 사람인데 기독교 학교를 가게 되었습니다.
사교성이 좋아서 기숙사 생활도 잘 지내는 중이였는데
인생의 중심이 기독교인 친구들이 많아서 인지 하루 종일 ccm이라고 하나 기독교 관련 노래를 부르고
종교적 이야기를 많이합니다.
처음에는 이해했지만 점점 듣다보니 점점 힘들어지는 것 같기도 합니다.
교회를 다녀라는 권유도 많이 받아서 스트레스이기도 합니다.
당연히 기독교 학교에 온 만큼 그럴거라고 믿고 있긴 했지만 생각보다 힘드네요.
이 시련을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요.,?
경험해보신 분들 좋은 팁쫌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