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퇴마 신부나 일본에도 퇴마사의 존재가 있는데 우리 역사에는 기껏해야 무당이라고 해서 신과 접신하는 존재밖에는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혹시 민중들의 기억에는 희미하지만 퇴마사를 직업으로 하는 사람들이 있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