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3년차에 40대 중반 부부입니다. 아이가 아직 초등 저학년이라 그런지 같이 잠을 잡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섹스리스 부부가 되었습니다. 저는 아직 스킨십도 너무 좋은데 와이프는 싫어하네요. 제가 못해서 그런걸까요? 제가 못하는것 같지도 않은데, 아직은 왕성해서 힘드네요. 어떻해야 할까요? 너무 관계가 없다보니 동호회 단톡방도 기웃거리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