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타운은 중국 홍콩 마카오 대만 이외의 지역에 사는 중국인 대만인인 화교들이 집단적으로 모여서 사는 곳을 일컫는 표현입니다. 최초의 시작은 북송 시기에 해외무역을 하던 무역상들의 중간ㅇ보급소였다고 하며 일반적으로 알려진 것은 청나라 말기에 노동자계통의 한족 중국인들이 해외에서 거주하는 장소입니다. 아편전쟁 패전 후 청에서 클리를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오세아니아 남아공 말레이반도 등으로 송출하면서 해외로 이주하는 중국인들이 생겨났으며 이들 중엔 호키엔 광동출신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멕시코 캐나다 쿠바 푸에르토리코 페루 등 아메리카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해협에 쿨리가 많이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홍콩이 영국 식민지가 되면서 영국 호주 뉴질랜드에도 화교들이 많이 유입되었습니다. 전 세계에 화교집단들이 차이나타운을 형성하고 살면서 각국의 정치지도자들과 유대관계를 맺고 있으나 주민들과는 화합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갈등과 반목을 겪는 겸우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중국 본토의 인구수가 15억 명이라면 전세계에 살고 있는 중국 화교수는 약 5천만명 정도 라고 합니다. 이러한 화교는 세계 거의 모든 나라에 퍼져있는데 중국인들은 세계적으로도 생활력이 강한 민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심지어는 아프리카의 최빈국 이디오피아 같은 나라에도 한국인은 1천명 내외인데 반해 중국인들이 5만명 이상 산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