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아이가 신발을 오른쪽 왼쪽 바꿔싣는 이유가 뭘까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아이들을 보게되면 바깥활동을 하기위해 신을 신고 나갈때 신발의 오른쪽 왼쪽을 바뀌신는
아이의 심리는 뭘까요?
안녕하세요. 이상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아이들은 아직 신체발달이 되어가는 중이기 때문에 신발을 바꿔신어도 불편함을 못 느낍니다.
때문에 발에 먼저 들어가는 아무 신발이나 먼저 신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미숙 심리상담사입니다.
신발을 좌우로 바꿔 신는 경우는 아직 발달이 덜 된 경우가 가장 먼저인 것 같고 다음으로는 그렇게 신는 게 발에 편해서 일 수 있습니다.
또한 걸음을 교정하기 위해서 신발을 좌우로 바꿔서 신기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참고해 보셔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이는 심리적인 부분보다
아이의 경우 좌우를 구분하기가 어렵습니다
성인과 달리 이러한 차이에 대해서 알기가 어렵기에
이처럼 실수를 하거나 하면서 나타날수있습니다.
스티커를 부치거나 하면서 인지할수있도록 해주는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수 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어떠한 심리가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니라
아이의 신발은 바꿔신어도 불편감이 없도록 설계되어있습니다
무의식적으로 신었어도 불편감이 없어서 그렇게 신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박일권 심리상담사입니다.
아직 방향에 대한 개념이 정립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보통 그런 아이들을 위해 신발 안쪽에 하트 모양을 반으로 잘라 붙입니다.
그렇게 하트 모양이 완성되는 걸 보고 아이들이 좌,우를 구분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입니다.
아이들과 같은 경우 발의 완전한 성장이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좌, 우측의 구분이 명확하지 않고 반대로 신어도 불편함이 없습니다.
아무래도 아이가 아무런 이유없이 편한대로 신다보니 반대로 바꿔신는 경우가
있는 것이므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심리상담사입니다.
신발의 좌우를 아직 구분하지 못하기 때문 입니다.
또 다른 이유는 왼쪽 발에 오른쪽, 오른 쪽 발에 왼쪽 신발을 신어도 별 거부감이 없기 때문입니다. 아이들 발을 유심히 살펴보면 엄지 발가락과 새끼발가락이 거의 평평한 상태를 이루고 있습니다. 즉, 성인들처럼 발이 바뀌지 않았기 때문에 인식하지 못하고 반대로 신고 다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