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알 수 없는 일이네요 ^^
물론 통일신라보다 자주 통일을 이뤘을 고구려가 강력한 힘을 가졌겠지만
통일신라 이후
고려가 들어서고
고려 이후에도 조선이 들어섰습니다.
단순히 통일 주체가 고구려였다는 것만으로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을수도
강력한 왕권 성립에 성공해서 근대까지 쭉 고구려 단일국가로 이뤄졌다면
크게 달라졌을 수도 있습니다.
다만 고구려는 무역을 장려하고 국방에 특히 힘쓰던 국가인만큼
쭉 고구려인채로 현대까지 왔다면
일제강점기가 없거나
오히려 세계대전에 우리나라가 침략국으로 참전했거나 할 수는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