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휴대폰 배터리 조항으로 탈착식 배터리 부활

eu에서 이번에 휴대폰 배터리에 관해서 배터리 교환이 편리하도록 제품을 만들어라는 조항이 생겼는데 이게 진짜로 탈부착 배터리의 부활로 갈까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승호 전문가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예전처럼 뒷부분 커버를 맨손으로 툭 열어서 배터리를 뚝딱 갈아끼우는 완전한 탈착식 스마트폰의 형태로 돌아갈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이번 유럽연합의 규정은 사용자가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일반적인 도구로 배터리를 직접 분리하고 교체할 수 있도록 설계하라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현재 대다수 스마트폰처럼 열을 가해 단단한 접착제를 녹여야만 분리할 수 있는 밀봉 구조를 금지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제조사들이 예전의 플라스틱 탈착식 디자인으로 회귀하지 않는 이유는 디자인과 방수 성능 때문입니다. 요즘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얇고 고급스러운 유리에 메탈 외관을 유지하면서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방수 기능을 확보하려면 과거의 탈착식 구조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대신 제조사들은 후면을 나사 몇 개만 풀면 열 수 있게 만들고, 내부 배터리도 접착제 대신 당겨서 뗄 수 있는 탭 구조로 변경하는 방식을 취할 것으로 보입니다. 즉 맨손이 아니라 드라이버 같은 기본 도구를 써서 집에서 직접 교체할 수 있는 구조로 타협을 보는 셈입니다.

    게다가 이 규정에는 예외 조항이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 천 회 이상 충전을 해도 초기 배터리 용량의 팔십 퍼센트 이상을 유지하는 고성능 내구성 배터리를 탑재하고 일정 수준 이상의 방수 방진 기능을 갖추면 이 교체형 설계 의무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주요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이미 이 기준을 충족하거나 근접한 고성능 배터리를 개발하고 있어서, 플래그십 고급 모델들은 구조 변경 없이 그대로 일체형을 유지할 가능성이 큽니다.

    결국 이 조항으로 인해 스마트폰 배터리를 직접 바꾸는 것이 지금보다 훨씬 수월해지고 사설 수리 비용이 낮아지는 효과는 분명히 있겠지만, 과거 피처폰이나 초기 스마트폰 시절처럼 여분 배터리를 주머니에 넣고 다니며 수시로 갈아끼우는 문화가 다시 대세가 되기는 어렵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EU의 새로운 배터리 규제는 소바자가 특수 도구없이 배터리를 쉽게 분리하고 교체할 수 있도록 설계할 것은 요구하고 있어 과거의 투박한 분리형 구조보다는 스마트폰의 방수 방진 기능을 유지하면서도 나사나 접착제를 최소화해 분해를 쉽게 만든 접근 가능한 내장형 형태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애플과 삼성등 대형 제조사들은 이미 접착제 대신 인장 탭을 적용 하거나 내부 설계를 모듈화하는 방식으로 대응하고 있으 과거처럼 뒷면 커버를 툭 열어 배터리를 바꾸던 와전한 탈부착식의 부활이라기 보다는 수리 용이성이 극대화 된 내장형 설계의 정착으로 보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결국 디자인과내구성이라는 시장의 요구를 포기하지 않으면서도 규제를 충족하기 위해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서비스 센터를 거치지 않고 사용자가 직접 안전하게 배터리를 교체할 수 있는 새로운 구조를 책택할 것이라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설효훈 전문가입니다. 네 맞습니다. 탈부착 배터리로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배터리 일체형일 경우 배터리를 교체하는 비용이 부담되고 배터리 교체 비용이 올라가면서 그로인해서 배터리를 교체하면 쓸수 있는데도 폐기하면서 환경오염도 되고 해서 배터리를 교체형으로 해서 쉽게 교체하고 비용도 줄일수 있게 해서 오래 사용할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EU 쪽의 규정 때문에 예전처럼 배터리를 쉽게 교체할 수 있는 방향으로 확실히 조금씩 움직일 가능성이 커져 보입니다. 물론 완전히 옛날 스마트폰처럼 뚜껑 열고 바로 배터리 교체하는 이런 방식으로는 아닐 것 같아요.

    요즘 스마트폰은 방수나 방진 기능이 중요하고, 얇은 디자인 구조 또한 중요하기 때문에 제조사들도 완전한 탈착식보다는 쉽게 수리할 수 있는 그런 형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어떻게 규정에 맞춰 변화될지 기대되네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정훈 전문가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예전처럼 커버를 열고 바꾸는 탈착식의 완전한 부활이라기보다는 일반 사용자도 특수한 도구 없이 배터리를 교체할 수 있는 구조로 바뀔 가능성이 클 것 같습니다. EU 규정의 핵심은 소비자가 직접 고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라는 겁니다. 그래서 제조사들이 접착체를 덜 쓰고 나사 방식으로 내부를 설계하는 방향으로 대응할 것 같아요. 방수나 방진 기능과 슬림한 디자인을 포기할 수는 없을 거니까 완전한 탈착식보다는 자가 수리가 쉬운 일체용을 가까울 형태가 유력합니다. 이미 애플이나 삼성도 이게 맞춰서 배터리 제거용 접착패드를 도입하는 준비가 시작됐다 하네요. 그래서 예전 감성의 배터리보다는 수리의 편의성이 극대화된 새로운 형태의 제품이 표준이 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재화 전문가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탈부착식이 저는 좋습니다. 뭔가 휴대전화를 충전하면서 쓰는게 불편한 것도 있고, 배터리가 여러개 가지고 다니면 뭔가 든든한 점도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 EU 규제 때문에 배터리 교체가 쉬운 스마트폰이 늘어날수도 있곘지만, 예전처럼 뒷커버 열과 바로 배터리르 빼는 그런식일까라는 의문은 있습니다. 규정의 핵심이 사용자가 배터리를 더 쉽게 제거하고 교체할 수 있게 하라는 방향인 것 같거든요. 반드시 옛날처럼 그렇게 만들라 이건 아닌 것 같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저 처럼 좋을 것 같다는 의견도 있겠지만, 제조사 입장에서는 방수나 디자인도 얇게 만들려면 수리 친화적인 내장형 배터리 구조가 되진 않을까 싶긴 합니다. 만약 적용이 된다면 소비자 입장에서는 배터리 교체 비용이 낮아지고 휴대폰도 더 오래 쓸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