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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긋한물소249
느긋한물소24922.10.11

장인어른 부고를 친구에게 말합니까?

너무나도 궁금합니다

정답을 말해주세요

장인어른이 별세했습니다

이 사실을 친구들에게 말한다? 하지않아도 된다?

알려주세요 이유도 부탁합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만돌도령입니다.

    알리는 게 맞습니다

    친구 집안의 경조사를 챙기는 것은 친구로써 당연한 도리이니까요

    평소에 가장 아끼시는 친구분들께 문자를 보내서 알리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질문자님께서 원하시면 알리고 원하지 않으시면 알리지 않아도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정말 친한 친구들에게는 알리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친한 친구들이라면 결혼식에도 참석했을테고 와이프분이랑도 자주(?)는 아니더라도 몇번을 봤을테니

    인사정도는 해야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질문자님의 생각이 더 중요하긴 합니다

    판단과 선택은 질문자님께서 하시는겁니다


  • 안녕하세요. 헐크매니아입니다.

    이런 일에 뭐 정답이 있나요.

    질문자분 가치관에 내키시는 대로 하시면 됩니다.


    단, 뭐가 좀 더 일반적인지 물어보시는 거라면

    가까운 친구에게는 알리는 게 일반적일 것 같습니다.

    이유를 적어달라고 하셨는데, 굳이 적자면

    장인어른은 나와 가까운 사이이기 때문이겠죠.


    단적인 예로

    저도 제 친구들의 장인어른 장례식에 다녀온 적이 몇번 있습니다.

    그리고 과거 저의 외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셨을 때

    고인의 사위이신 저의 아버지 그리고 저의 이모부들

    친구분들과 직장동료들이 엄청 왔었습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 안녕하세요. 화려한텐렉156입니다.


    장인장모님도 부모님과 같기때문에 친한친구들에게만 장인어른의 부고를 알려드릴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외로운라마257입니다.네 부고를 보내십시오.장인장모도 부모님과 같기 때문에 보내도 이해 할것입니다.단 저같은 경우에는 친한 친구들에게만 보냅니다.


  • 안녕하세요. 호주거북왕입니다.


    당연히 알리는 걸 추천드립니다.

    아버지나 장인어른이나 다같은 부모고요, 저 역시 친한 동료 장인어른 장례식에 많이 다니고 있습니다.

    반대로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와이프가 와이프 친구들에게 알리지 않으면 많이 섭섭할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