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에게서 나는 냄세 때문에 고민입니다.
남편이 담배도 피는데 잘씻지도 않고해서 대화를할때 입에서 나는 냄세가 너무 역한데.. 직장이나 다른이들과 대화를할때 냄새때문에 거부감을 주어 피할것같은데 본인은 그런문제를 모르는것 같아요. 남편의 기분이 상하지않게 어떻게 말을 해주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사일러스입니다.
아무리 양치를 해도, 입에서 냄새가 나는 경우는 충치, 치석 등의 문제겠죠.
직접적으로 말하지말고, 치과 검진 등으로 구강상태를 살펴볼것을 유도하세요.
치석은 1년 혹은 6개월마다 제거하는 것이 좋다고 하니까,
이번에 치석 제거를 유도해보세요.
안녕하세요. 늘 따뜻하고 활달한박각시227입니다.
기분 나쁘지 않게 얘기하면 계속 그럴거예요.
다소 감정은 상하겠지만 직접적으로 말씀드리는게 사회생활에도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상냥한거산104입니다.
무던하신 스타일이라 본인은
느끼지 못하시는거 같아요
직장에선 님과 같은 고민으로 더
말 못할거 같아요
가장 가까운분이 진지하게 기분 상하지 않게
직접적으로 얘기 해주시는게 맞는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활달한파리매77입니다.
개인적으로 담배를 태웁니다. 남편에 입장에서 담배를 끊는게 쉽지는 않을거 같아요 사회생활에 일부분으로 이미 되어 있으실 거고 대신 저 같은 경우 아이가 담배 냄새난다는 말에 가슴이 덜컹하더군요. 늦기 전에 변해야 할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 군요. 지금은 전자담배로 바꾸고 담배도 줄여가면서 아이에게 담배 냄새 난다는 말은 안듣고 있네요. 퇴근 후 집에서는 절대 담배를 피지 않구요. 아이와 가족을 위해서 배려를 요청 해보세요. 남편분에 작은 변화라도 기대해 봅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
안녕하세요. 떳떳한비단벌레145입니다.
직접적으로 말하기 보단 간접적으로 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예를 들어 남편 옷에 페브리즈를 뿌려놔서 남편이 냄새가 좋다라고 느끼게끔
안녕하세요. 깜이근이입니다.
마음이 아프시겠지만 진솔되게 이야기 해서 문제점을 깨달아야 고칠수 있는 부분입니다 게으른 스타일이기 때문에 충격요법이 필요하다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