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담배를 태웁니다. 남편에 입장에서 담배를 끊는게 쉽지는 않을거 같아요 사회생활에 일부분으로 이미 되어 있으실 거고 대신 저 같은 경우 아이가 담배 냄새난다는 말에 가슴이 덜컹하더군요. 늦기 전에 변해야 할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 군요. 지금은 전자담배로 바꾸고 담배도 줄여가면서 아이에게 담배 냄새 난다는 말은 안듣고 있네요. 퇴근 후 집에서는 절대 담배를 피지 않구요. 아이와 가족을 위해서 배려를 요청 해보세요. 남편분에 작은 변화라도 기대해 봅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