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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이 탈당을 하니, 한동훈 전 대표가 갑자기 김문수 후보 지지운동을 하네요.
윤석열 전 대통령이 탈당하셨는데, 그 이후에 한동훈 전 대표가 김문수 후보를 갑자기 지지하는 운동을 하는 연유가 궁금합니다. 이게 정치적 전략인지 아니면 개인적인 판단인지 , 사전에 지지운동 계획일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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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김문수 후보가 도움을 요청한 결과입니다. 김문수 후보는 홍준표, 한동훈에게 도움 요청을 하며 원팀 이루는 것을 바라고 있습니다. 이에 한동훈 전 대표는 현장에서 국민과 만나겠다 면서도 계엄 반대에 대한 사과는 있었으니 지금은 계엄으로 인한 탄핵 반대로 당의 입장을 선회하는 것이 핵심이며 윤석열 전 대통령과 선 긋기가 필수적이라면서 지지 선언을 한 것으로 해석합니다. 이처럼 김문수 후보측이 지원을 요청한 이유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과 지지율 격차 때문이라고 해석하고 있습니다.
한동훈의 지지운동은 전략적 판단일 가능성이 큽니다.
김문수를 중심으로 결집이 필요하기는 하나 윤석열과의 절연을 우선으로 해야한다고 이전부터 주장을 했었습니다.
윤 대통령은 비상계엄으로 인해 파면된 대통령입니다. 그러다 보니 자신이 이루지 못한 것을 본인이 지지하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기를 바라는 것 같습니다. 정치적 전략이라기보다는 본인의 의지가 아닌가 싶습니다. 다른 당에서 대통령이 나오면 본인에게는 더없이 불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