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이 탈당하면 김문수후보의 지지율이 오를까요?
지금 국민의 힘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탈당 문제로 내홍이 심한데요,
만일 국민의 힘에서 탈당한다고 하면
김문수 후보의 지지율이 오를까요?
윤석열 전 대통령은 이미 탄핵을 당한 상태이고 정치인으로서는 거의 끝났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당에 잔류해 있더라도 큰 영향력은 없을 것으로 예상되고
탈당을 한다고 해도 김문수후보의 지지율이 상승한다고 보기는 어려울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제 생각에는 아무래도 김문수 후보가 여태까지 해온 방향성이 정해져 있어서 그렇게 큰 영향은 없을듯합니다. 정책으로 승부해야 할거 같습니다.
현재 윤석열 전 대통령이 탈당한다고 지지율의 변화가 있기에는 때가 너무 늦었습니다.
이런 효과를 볼려면 진작에 탈당을 해서 중도층에 어필을 했어야죠.
지금은 탈당한다고 유의미한 지지율 변화를 얻기 힘들고 도리어 강성 지지층의 반발을 불러올거라 생각이 드네요
국민의 힘에서 탈당하는 일이 생기면 김문수 후보의 지지율이 오를 가능성도 있지만, 그건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탈당이 곧바로 지지율 상승으로 이어지진 않고, 오히려 내부 분열로 인해 오히려 지지층이 흔들릴 수도 있답니다,
결국 중요한 건 유권자들이 어떤 선택을 하느냐이고, 정치권의 변화는 예상보다 복잡하니 너무 단정짓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어떤 일이든 국민의 힘이 안정적으로 정리되고 국민들이 신뢰를 회복하는 게 가장 중요하겠죠.
유권자들의 표심은 어느정도 결정이 되었다고 보여집니다.
탈당이 표심을 바꾸기에는 이미 늦었고
효과도 미미할 것으로 보입니다.
쌍권이 이미 경선과정에서 국힝의 표를 흩어놨어요.
대이변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이재명 후보가 당선되지 않을까요?
현재 더불어 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그리고 김문수 후보 같은 경우에는
약 18프로 정도의 지지율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요 그런데 윤석열 전 대통령이
탈당을 해도 그렇게 지지율은 크게 오르지않을것 같아요 올라봐야 1프로 정도쯤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그렇게 한다고 하여도 지지율이 오른다는 기대를 갖기 힘들것으로 생각됩니다.
윤 지지하는 세력과 김후보를 지지하는 세력이 서로 다르다고 봅니다.
그렇기에 오히려 탈당을 하게 되면 이탈자가 더욱 생길것으로 생각하고요.
다른 당을 지지하는 유권자들이 김후보를 지지하지는 않을것으로 생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