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가 조금만 더러워도아 앉을려고하는아이 어떻게?
초등학교1학년 딸 아이가 밖에나가서 의자에 앉을려고하면, 뭐가 묻어있거가 조금만 더러워도 앉지않을려고 합니다.
집에서는 안 그러는데 밖에나가면 그러네요.
어떻게하면 아이가이러한 행동을하지않게할수 있을까요?
- 안녕하세요. 이중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 아이에게 괜찮다고 안심을 시킨 후 앉아보게 했는데 끝까지 못 앉을 경우 결벽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결벽증의 원인은 여러가지 지만 그중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부모의 양육태도 입니다. 아이에게 청결을 지나치게 요구하거나 더러운 상태에 대해 혼을 내는 편인지 확인해 보세요. - 해결책은 아이에게 조금 더러워도 크게 문제 없으며 병에 걸리지 않는다고 안심시켜 주세요. 그리고 서서히 덜 깨끗한 환경에 노출을 시켜서 더러운 것에 대한 예민함을 줄여주세요. 특정 물건을 만진 후 일정시간 손을 씻지 않기 등의 활동으로 예민함이 줄어 들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 가정에 있는 물건들은 깨끗하다고 생각하는데 집 밖의 물건은 더럽다고 판단하게 되면 바깥활동에 제약을 많이 받게 되므로 빨리 예민함을 줄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 아이가 너무 깔끔을 떠는 태도 손씻기나 정돈하기는 일상생활에서 당연한 행동이지만 지나치게 반복하고 그것에 집착한다면 강박증을 의심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 옷의 색상도 중간색 정도나 무늬가 조금씩 섞인 옷을 입히시면 차차 좋을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 아이 스스로 위생을 신경 쓰는 모습은 보기 좋은 것 같습니다 - 아이들의 성향은 점점 자랄수록 바뀐답니다. - 지금은 조금만 더러워도 앉지 않으려고 하겠지만, 클수록 바뀌기 때문에 너무 염려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 아무래도 위생적인 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 아이가 위생을 지키는 것이기에 - 잘못되었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 부모님께서 좀 더 지저분한 환경도 적응할 수 있도록 해주시는베 좋을것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 밖에 나갔을 때 더러운 곳에 앉지 않아야 함은 당연합니다, - 하지만 아이가 유독 심하게 의자가 조금만 더러워도 앉지 않으려고 한다면 결벽증이 있거나 심리적으로 강박증이 있어서 그럴 수 있으니 우선은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 봐주고 아이의 감정을 돌봐주는 것이 먼저 일 것 같습니다. - 아이에게 이렇게 말을 해주세요, 너무 더러우면 깨끗이 닦고 앉아야 하는 것은 맞지만 그리 심하지 않은 정도면 잠깐 앉아도 괜찮다 라고 부드럽게 말을 해주시면서 아이를 이해시키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 아이가 예민한 성향일 수 있습니다. 아이의 성향을 존중하시도 - 가정 내에서가 아닌 야외에서는 가정 내에서 만큼의 청결을 유지하기 - 어렵다는 식으로 아이에게 설명하시어 어느정도 허용하게끔 시도하시는 것이 - 필요합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 이는오염강박으로볼수있으며 - 가정환경상 압박을받거나 불안감 스트레스가 큰경우 위처럼될수있기에 이런부분을줄여주면좋겠네요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 아이가 밖에서 아무래도 심하게 오염이 묻은 의자에 앉은 경험이 있었을까요? - 아이 스스로 더럽혀진 의자는 닦은 후 앉을 수 있도록 지도를 해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 아이가 청결하고 깨끗한 것이기 때문에 - 너무 뭐라고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고 - 부담감만 조금 덜어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 아이에게 밖에서 앉아도 괜찮다고 알려주고 부모가 먼저 앉아서 안정감을 주도록해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