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밖에 나갔을 때 더러운 곳에 앉지 않아야 함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아이가 유독 심하게 의자가 조금만 더러워도 앉지 않으려고 한다면 결벽증이 있거나 심리적으로 강박증이 있어서 그럴 수 있으니 우선은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 봐주고 아이의 감정을 돌봐주는 것이 먼저 일 것 같습니다.
아이에게 이렇게 말을 해주세요, 너무 더러우면 깨끗이 닦고 앉아야 하는 것은 맞지만 그리 심하지 않은 정도면 잠깐 앉아도 괜찮다 라고 부드럽게 말을 해주시면서 아이를 이해시키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