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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호랑이161
심심한호랑이16123.07.27

아이와 다툼이 많은데 어떻게 화해해야 할까요?

저는 아이와 너무 많이 다툽니다 이제 초등생이 된 아이를 이해하기가 너무 힘들어요 조금 투정부리면 바로 화를 내게 되버립니다 화해도 더 힘들어지는데 화해하는 쉬운 방법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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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함께 이러한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시는것이 좋으며

    부모의 감정역시 잘 설명하고 아이에게 불편한것이 있다면 서로 피하면서 주의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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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부모님께서 먼저 아이의 마음을 어루만져주시면서 화해 요청을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이 입장에서는 부모님들의 기다리고 있을 가능성이 굉장히 높습니다. 또 굳이 얼굴 보고 마주 보고 대화를 하려고만 할 것이 아니라 글을 사용해 보시면 어떨까요?

    아이와 때때로 편지나 또는 카톡 메모장 등에 활용해서 소통을 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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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화해하는법

    1.아이와우선 안정된상황에서소통하기

    2.그때의나의감정이야기하기

    3.아이의이야기들어주기

    4.공감하며 서로 감정에대해서보듬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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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를 이해하기 힘드시다는 것은 아직 아이의 마음 속 깊이 들어가지 않았고, 아이의 마음을 조금 더 알려고 하지 않았기 때문 입니다.

    우선은 아이의 입장이 되어보셔서 아이가 왜 이러한 행동을 했을지는 먼저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아이와 대화를 나눌 실 때는 너의 감정이 그랬구나, 너의 기분이 그랬구나 라고 아이의 감정을 먼저 공감해 주시면 아이와의 다툼은 크게 번지지 않을 것 입니다.

    아이에게 화를 내셨다면 진심으로 아이에게 사과를 하세요.

    제일 중요한 것은 아이의 마음과 감정을 먼저 들여다 봐주시면서 대화를 하신다면 트러블은 생각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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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오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의 갈등때문에 많이 속상하시겠습니다.

    초등학생이 된 아이를 이해하시는 것이 힘드시다면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성인도 시간이 지날수록 점 점 더 성숙되어 갑니다 생각하는 것도 판단하는 것도 시간이 지날 수록 더 좋아지기 마련이지요

    아이들의 경우는 더 미성숙하기에 생각하는 것과 판단하는 능력 또한 어렵습니다. 그래서 어른의 태도를 인지하지 못하고 그대로 모방하기도 합니다. 아이가 투정부리는 원인이 무엇인지 아이와 대화를 나누어보세요.

    다투시는 상황이 있다면 아이 또한 자신의 의견을 잘 이야기하는 똑똑한 아이일 것 같네요^^

    아이 입장에서 어떤 부분이 힘이든지 힘이 든다면 다른 방법을 함께 찾으시거나 제시해주신다면

    아이도 다른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고 투정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표현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아이와 대화를 하다가 화가 나신다면 아이에게 잠깐만이라는 말과 함께 잠시 틈을 만드셔서 화를 가라앉힌 후 아이와 대화를 시도해주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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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다투기 보다는 서로의 말을 조금씩

    들어주기로 하신다면 서로 다툼을 줄어들고

    이해를 할 수 있을 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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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순복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더 크게 되면 부모와 자식간 골이 더 깊어질 수도 있어요. 항상 대화로 풀 수 있도록 하고

    무엇보다 대화 시 싸움으로 바뀌지 않도록 합니다.

    자녀를 동등한 사람대 사람으로 생각하고 대화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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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대화를 많이 해주시길 바랍니다.

    다툼보다도 서로 대화를 통하여 풀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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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도 이제 초등학생 일학년이라서 적응하는 데 큰 어려움이 있을 것이며 고충과 스트레스가 있을 것입니다

    아이의 마음을 읽어 주시고, 학교에서 돌아오면 잘못된 점에 대해서 혼내려고 하기 보다는 오늘 하루 힘들었지? 라고 아이를 토탁이며 하루 동안 고생 많았다고 따뜻하게 안아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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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아이도 크면서 부모 성격을 닮아갑니다.

    부모도 회난다고 본인감정을 있는 그대로 아이에게 표출하면 상처는 아이가 받는거 같아요.

    아이와 다툼하기전 정말 화 낼일인가 생각해보는것이 어떨까요?

    만약 아이와 다투었다면 꼭 아이의 감정을 풀어주셔야 해요.

    미안하다고 하셔야 돼요.

    그리고 화낸 이유를 설명해주시구요.

    앞으로의 약속도 하시면 좋을꺼 같아요.

    아이들 키우는것이 교과서 처럼 정답은 없는거 같아요.

    부모님의 자녀교육 철학과 내 아이에 맞는 양육방식을 찾아야 하는거 같아요.

    아무쪽록 보석같은 아이와 행복하고 좋은 추억 많이 남기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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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갈등이 있을 땐 서로 화를 내고 다그치듯이 훈육을 하면 아이도 반성을 할 줄 모르게 되며 더 갈등 상황이 생기니,

    아이의 감정이 가라앉았을 때 차분하게 대화를 시도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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