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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물소298
다정한물소29820.12.09

공부를 잘할수있는머리와못하는머리는정해져있나요

정말로 궁굼합니다 공부를 잘하는머리는 이미정해져있고 공부를 못하는머리는 미리정해져 있는걸까요 늘 잘하는사람은잘하고 못하는사람은 못하고 어떻게보면 정해져 있는듯해보이지만 그져 궁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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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저는 공부 잘하는 머리가 따로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메가스터디에 영어 담당 조정식이라는 선생님이 계십니다.

    그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을 옮겨와 보자면,

    공짜로 공부 잘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왜 막 학교에서 책도 제대로 안 보고 맨날 노는 것 같은데 시험만 보면 점수가 엄청나게 잘 나오는 그런 친구들.

    그런 친구들은 어렸을 때 부터 영어 동화책 읽고 단어, 문법 꾸준히 해 온 친구이고, 이제 수험생활 준비 혹은 시작하면서 영어 공부를 하는 사람은 훨씬 열심히 해야 합니다. 이제 시작하는 친구들이 전자의 친구들을 따라잡으려면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겠죠 당연히?

    굳이 영어가 아니더라도 무슨 과목이든 투자한 시간의 격차가 차원이 다른데 '쟤는 천재인가보네. 안 해도 점수 잘 받는 거 보니.' 이런 생각은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물론 이해, 흡수, 그리고 응용하는 면에서의 차이는 각각 다를 수 있습니다. 저 부분에서 뛰어난 사람이 소위 천재라고 불리는 친구들이겠죠. (사실 이 부분도 언어 분야는 이해하고 흡수할 것도 없어서 시간 투자가 답이긴 합니다.)

    오랫동안 꾸준히 쌓인 노력과 단기간에 쌓인 노력의 성과는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공부가 운동이나 미술같이 재능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가 엄청나게 확실한 분야도 아니고, 결국은 더 많이 더 열심히가 답일 것 같습니다.

    답변 작성자 본인은 수험생활 완벽히 조지고 '어떻게든 되겠지 포기하지만 말자' 라는 마인드로 살고 있습니다.

    공부가 인생의 전부가 아니니 관심있는 분야가 생긴다면 꼭 한 번 쯤은 경험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아무래도 질문자님께서 공부하다가 너무 힘드셔서 쓰신 듯 한데, 너무 힘들어 하지 마시고 천천히 천천히 한 단계씩 성장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어느 정도는 맞고 어느 정도는 틀립니다

    기본적으로 유전학 측면에서 머리가 좋은 사람은 타고 나기 마련입니다

    이것은 머리 뿐 아니라 신체적인 능력에도 마찬가지 입니다

    다만 이것은 노력여하에 따라 어느정도 해결이 가능한 부분입니다

    본인에 맞는 방식을 찾아 흥미를 가지고 노력해 나간다면 노력하는 천재를 따라잡긴 힘들지언정

    게으른 천재를 따라잡거나 뛰어넘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노력이 몸에 밴다면 다음 세대에게 그 유전자를 물려주실 수 있을 겁니다


  •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공부를 잘할수 있는 머리와 못하는 머리가 정해져 있나요? 라고 질문을 해주셧군요!

    우선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정해져 있지 않은것 같아요~

    개개인마다 노력하는 모습도 다르고 이해하는 방식의 차이인것 같아요!

    예를들어 무언가를 배웠다면 자신만의 받아들이는 생각차이인것 같아요

    누군가는 그 이미지를 연계해서 외울수도 있고 다른 누군가는 아 그 단어는 이거구나 라고 무난하게 생각할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많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 안타깝게도 공부를 잘하는 머리와 잘 못하겠는 머리는 50% 정도? 는 결정되어 지는 것 같다는 개인 의견입니다.

    잘하는 아이는 엄청난 스트레스를 겪거나 큰 일을 겪는다거나 하는 특별한 사건이 없을 경우

    계속 잘하는 것으로 많은 사례를 보아왔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재능에 노력이 더해져야 그 재능이 빛을 보는 것이니까

    흥미와 노력으로 어느정도 재능의 영역에 다가갈 수 있습니다.

    재능이 있는 아이는 오히려 흥미쪽이 조금 부족할 수도 있으니까요.

    그러나 공부가 재능이라면 그것은 아주 수많은 분야 중에 한가지 분야일 뿐이에요.

    공부외에도 운동, 음악, 문학, 공감능력, 말하기, 탐구, 투자 등등 수백만가지의 재능의 분야가 있는데

    그 갖가지 분야 중에 누구나 하나의 재능을 가지고 태어 나게 됩니다.

    *아주 잘하는 것 / 잘하는 것/ 보통/ 아주 못하는 것/

    *아주좋아하는 것/ 좋아하는 편인 것/그냥그런것/ 아주 싫어하는 것

    이렇게 세분화 해서 아주 잘하거나 잘하는 것 중에 흥미와 애정이 있는 분야를 키워주시면

    그 재능이 정말 빛을 발할 것 같아요.

    스스로를 키워주세요~!!


  • 정해져있는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다 자기가 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어릴때는 성적이 워낙 안좋아서

    저라는 사람자체가 머리가 나빠서 그런거라고

    자책을 많이 했었는데요

    뒤늦게 깨달은 것이 어떻게 공부를 해야하는지

    공부하는 방법을 빨리 터득해서 자기만의 방식으로

    노력하는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아요!


  • 그게 정해져 있을리가 있나요??

    어느 정도는 유전적인 영향이 있긴 하겠지만 인생을 결정할만큼, 그리고 노력을 앞지를만큼 영향이 크지는 않습니다.

    반대로 공부 잘하는 머리와 못하는 머리가 정해져 있다면 누가 열심히 노력을 할까요? 못하는 사람은 잠 한숨 안자고 노력해도 안된다는 말이고, 잘하는 사람은 적당히 해도 잘하게 될테니까요.

    노력을 앞서는 건 없습니다. 최대한 노력 했다의 정도는 모두가 다를 수 있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