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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끈한참고래15
매끈한참고래1522.11.15

하루에 새가지 일을 동시에 처리할려니 머리가 아프네요

내년 2월 말경 새 집으로 입주를 합니다.

지금 전세를 살고 있고..일부 전세 대출을 끼고 있고 내년에 입주할 아파트에 중도금+잔금을 전세금을 받아서

처리 할 예정인데, 이 전세금중에 일부의 대출이 만기되어 다시 대환대출을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물론, 그때는 신규 아파트를 담보해서 할 거구요..

근데, 하루에 전세금을 돌려받고, 다시 담보대출 일부 받아서, 신규 아파트로 이사가서, 중도금+잔금 치르고, 입주할 예정인데..하루에 이걸 다 할 수 있을까요?

혹시, 그 전에라도 뭘 해두면 편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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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1.15

    안녕하세요. 박어상 공인중개사입니다.


    가장 먼저 지금 전세집 임대인에게 만기 2개월전까지, 계약 해지의사를 문자나 카톡으로 정확하게 통지를 하셔야 합니다.

    전세금은 돌려받는 일자와 약속을 철저히 이행할 것을 확답받으셔야 하겠지요.

    다음 아파트의 주담보대출은 미리상담하셔서 서류를 갖추고 대출심사 하시고, 신규아파트 잔금당일에대출하여 계좌이체로 입금토록 하시면 됩니다.


    신규아파트에 중도금, 잔금 계좌이체후 영수증과 등기서류 넘겨받으시고요.

    님의 통장 계좌 이체한도를 미리 증액해 놓으시는거 잊지마시고요.

    차분히 하셔서, 행복한 이사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상으로 답변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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