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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듯한비오리277
반듯한비오리27724.02.09

친구가 명품 가품을 가지고 다니는거 같은데 어떻게 대처하나요 보통..?

친구가 명품가방을 샀다고 했는데 똑같은게 있는 제가 봤을때는 딱봐도 가품이였습니다. 이럴때 어떻게 반응해야할까요? 그냥 이쁘다고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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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일곱빛깔 무지개입니다. 친구가 명품가방이라고 말을 하면 그냥 모른체 하고 예쁘다고 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그렇게 말하는데도 이유가 있을테니 그냥 모르는척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반딪불이처럼반짝거리는너의목걸이입니다.

    별 티를 내면 안됩니다. 굳이 자랑을 하면 이쁘다고만 해주시고 다른 얘길 하면 자존심에 문제가 될 수 있으니 말씀을

    아끼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 안녕하세요. 우도아빠입니다.

    명품을 갖고 다닌다고 또는 그 명품이 가짜라고 해서 뭔가를 꼭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런걸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도 그 친구 인생이고 그런걸 바라보는 역할도 나의 몫이니 그냥 그렇게 두시면 됩니다.

    다만 그런 생활 태도가 나중에 누군가에게 손가락직을 받는다거나 그 친구가 힘들어하는 경우가 있다면 그때 나서서 위로하거나 도와주세요


  • 안녕하세요. 깜찍한손자손녀들너무나사랑합니다입니다.

    친구가 들고 있는것이 짝퉁이라고 본인이 느껴지더라도 굳이 본인이 직접 얘기할 이유가 없습니다.

    친구와의 관계만 서먹해질뿐이죠.

    본인이 만족하며 들고 다니면 그냥 이쁘다고 칭찬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대놓고 말하거나 뭐라 하기보다는 그냥 그대로 두심이 좋을 듯 해요. 솔직히 가품인 거 티가 나는데도 본인이 만족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괜히 아는 체를 했다가 난처한 상황이 생길 수도 있으니까요.


  • 안녕하세요. 김연호입니다.친구한테 일단 가품 아니냐고 물어보세요 상대방이 기분이 나쁠수 있지만 가품을 샀는데 모르고 있는 친구는 ㅠㅠ


  • 안녕하세요. 뿌리깊은나물입니다.

    저라도 가품인걸 알지만 친구사이에 꼭 지적해서 좋을것 같진 않아요.

    모른척 넘어가는것도 미덕이고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랍니다


  • 안녕하세요. 순한거북이229입니다.

    저라면 그냥 이쁘다고 할거 같네요

    왜냐면 괜히 가품이라고 했다가 상처 받거나 하기에 모르는게 약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