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과학을 좋아하는
양털아빠입니다. :)
소금사막, 소금산의 생성과정을 이해하려면 먼저 지각이동과 물의 순환과정을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첫번째로 소금사막이라 함은 물의 순환과정의 일환으로 생각 하시면 됩니다.
지구의 물에는 100이라는 물과 여러가지 미네랄(물에 녹아있는 또는 부유하고있는 미세한 금속, 여러 이물질 등)이 있습니다.
이때 태양에너지로 인하여 순수 H2O(순수한물)만 증발하게 되고 증발된 H2O은 비가되어 땅, 바다 등 여러곳으로 지구의 자전으로 인한 바람으로 이동하다 어떠한 충격(높은 산을 만나거나 여러가지 이유의 충격들)으로 인해 비로 뿌려지게 됩니다.
그런데 이때,
어느 A라는 바다에 비가 아주 오래동안 내리지 않고 순수한 물 H2O만 증발하게 되어 버리면, 물은 사라지고 바닷물의 큰 비중을 가지는 NaCl 즉 소금 및 미량의 다른물질들만 남게 됩니다.
물이 모두 증발해서 결정화가 된다는 것이지요.
둘째로 소금산은 지각변동의 일환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지구의 땅은 단단해 보이지만 일종의 단단한 액체라고도 생각하셔도 무방합니다.
지구의 자전으로 인하여 지구의 땅속 제일 중간에는 마그마와 여러가지 물질들이 회전을 하게 됩니다.
이때 회전의 방향으로 지구의 땅이 움직이게 되는데, 움직일때 발생하는 것이 지진 혹은 화산 폭발등이 땅이 움직인다는 것을 증명해 줌니다.
이것을 기준으로 아주 오래전에 지구의 대부분은 바다였습니다. 그럼 현재의 산이나 땅등은 대부분 바닷속에 있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여러해를 거쳐 지각변동으로 인하여 바다였던 곳이 산이 되어 솟아나 바닷속에 녹아져있던 NaCl 즉 소금이 그 땅, 산등에 남아 있게 되고 그로인해 소금산이 생성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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