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번의 이혼을 겪었고 4년의 시간을 거쳐 재혼을 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도 평탄치가 않네요.
다들 기대감이 크니 맞추기가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마냥 양보만 한다면 언젠가는 깨지고 관계도 나빠질 것이 분명합니다.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조언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수리수리마하수리12345입니다.
서로 성격과 생활패턴이 다른 사람들이 만나서 같이 살아가는게 결코 쉬운일이 아닙니다.
양쪽모두 서로 배려하지 않는한 결국 터지게 되어 있습니다. 깊은 대화를 자주 나눠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30년이 되었지만 아주 가끔은 와이프가 다투기도 하는데요. 부부간에는 무엇보다 이해해 주고 공감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내 생각이나 주장을 너무 강조하다보면 꼭 다투게되더군요. 먼저 아내분 생각을 들어보고 남편분 생각과 큰 차이가 없다면 아내 의견을 따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나무잎새1567입니다. 서로 입장 차이가 다를 때는 상대방의 관점에서 이해해주고 배려를 해주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평소에 충분한 대화를 나누며 신뢰를 쌓는 것도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냉철한라마35입니다. 서로 양보하고 양보하고 마음을 내려 놓을 것 내려놓아야 스트레스가 없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바닷가걸어가다만난청솔모입니다. 서로간에 대화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서로 넘지 말아야하는 마지노선을 정해놓고 아무리 화가나고 힘들어도 서로의 자존심만은 안 건들인게 중요한것 같아요 그러다보면 서로 마추어져서 그럭저럭 살아가지더군요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노란영양30입니다. 적당히 서로 포기할 부분은 포기하고 살아가는 것이 결혼생활을 지속하기엔 괜찮아 보여요 힘내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