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정치적 후진국인가요?정쟁이 너무신합니다.
당리당략에 따라 정책이뛰어나거나 필요한입법도 거국적인 선택을 하지못하는데 언제까지 불협화음만 내면서 국민을 이렇게 피곤하게할까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한국은 정치적으로 후진국인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그래도 한국의 정치 수준은 상당한 편입니다.
다른 정말 후진국 가면
상대를 죽이기 까지 하는 것에 비하면 한국 정치는 양반입니다.
정치 관련 지표를 대표하는 공공청렴지수(IPI)는 유럽 반부패 국가역량 연구센터가 전세계에서 117개국을 대상으로 국가별 부패통제 수준의 객관적 평가를 위해 2015년에 개발한 지표인데요. 전자적 시민궝, 행정적 부담, 정부예산 투명성, 언론 자유, 교역 개방성, 사법부 독립성을 평가해서 2023년 우리나라는 15위를 기록했습니다.
안녕하세요.
한국의 정치 상황에 대해서는 사실 참 할말이 많지만 조심스러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한국은 민주주의 체제를 갖추고 있고 정당과 정치적 다양성이 존재하는 국가이면서 또한 정치적 불협화음을 일으키고 국민들에게 피로감을 주고 있기도 합니다.
정치가 국민의 삶에 좋은 영향을 미치기 위해서는 정치적 대화와 협력이 지금보다는 몇배로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저도 피곤한 게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우리나라가 정치적 후진국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정치적 후진국은 정적을 철저히 숙청해버려 정쟁 자체가 없도록 만드는 나라입니다.
우리나라 정치세력들은 국민이 피곤할 정도로 싸우니 최소한 부정부패는 많이 없을 겁니다.
그것이 우리나라의 성장 저력이라는 생각이 되네요.
개인적인 생각일 뿐입니다.
안녕하세요. 전경훈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의 정치 상황은 복잡하고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습니다. 현재 정치적 갈등과 정쟁이 심화되면서 국민들은 많은 피로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정치인들은 당리당략에 따라 행동하는 경향이 강해, 필요로 하는 정책이나 입법이 지체되고 있는 현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정치의 효율성을 저하시킬 뿐만 아니라 국민의 신뢰를 잃게 만드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정치적 후진국이라는 평가는 주관적일 수 있으며, 각국의 정치 시스템과 문화에 따라 다르게 나타납니다. 한국의 경우, 민주주의가 정착된 지 오래되었으나 여전히 정치적 갈등이 존재합니다. 이는 역설적으로 정치의 복잡성과 국민의 목소리가 정치에 반영되는 과정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그러나 정책 결정 과정에서의 불협화음은 필연적으로 국민의 삶에 영향을 미치고, 정치에 대한 실망감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의 한국 정치가 나아지기 위해서는 서로 다른 입장을 존중하며 협력하는 문화가 필요합니다. 정치인들이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하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변화가 이루어질 때, 국민은 정치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고 정치적 갈등이 줄어들 가능성이 높아질 것입니다. 정치의 효율성과 실질적인 정책 결정이 이루어지길 기대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만큼, 정치권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점은 분명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전문가입니다.
이에 대하여는 여러 지표에 따라 다르지만 정치에 대하여도 선진국의 반열에 올라있다고 판단됩니다. 다만 말씀하신대로 여야의 갈등이 심화되고 사회적으로 정치적 사상이 다른 부분에 대하여 큰 차이가 발생하고 있기에 이러한 양극화가 심해진다면 점차 민주주의 점수가 낮아질 것으로 우려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정치적 후진국이라고 생각합니다. 상생을 통한 협력보다는 타 정당의 합리적인 정책도 반대하기 떄문입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의 정치 상황은 복잡하고 다양한 의견이 존재합니다. 정치적 갈등과 정쟁은 종종 정책 결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국민의 피로감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은 단순히 후진국의 특징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민주주의가 발전하면서 다양한 이해관계와 의견이 충돌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 정치가 정쟁으로 자주 혼란스러워 보이는 건 많은 국민들이 지적하는 문제입니다. 정당 간 이견이 클 때 필요한 법안들이 통과되지 못하고 정책이 지연되는 경우가 많아 국민들에게 피로감을 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정치적 후진성으로 보일 수 있지만 한국은 여전히 민주주의 체제를 유지하며, 다양한 의견 조율 과정에서 갈등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중요한 건 이러한 갈등을 해결하고 국민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정치적 성숙이 필요하다는 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