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매우나쁨..황사시작인데 아기외출

이제 8개월된 아기를 키우고있는데

오늘 문센가는날이에요.. 뚜벅이라 걸어가기 vs버스타기인데 도보 45분이고 버스타려면 20분정도 걸려요 아기띠 커버는 없어요

어떤게 좋을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8개월 아기 키우면서 문센 가야 하나 고민하시는 그 마음 충분히 이해해요. 저도 아기를 키우는 입장이라서 정말 고민될 것 같아요.

    ​하지만 제가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오늘처럼 미세먼지가 매우 나쁜 날에는 수업을 과감하게 쉬시는 걸 정말 강력하게 권해드리고 싶어요. 아기들은 호흡기가 어른보다 훨씬 예민하고 약해서 지금 같은 대기 상황은 정말 좋지 않거든요.

    ​45분 도보는 말할 것도 없고, 버스를 타더라도 이동하는 동안 아기가 먼지를 다 마시게 되는데 아기띠 커버까지 없으시다면 무방비로 노출되는 셈이라 너무 걱정되네요. 수업 한 번 빠지는 건 아기 건강에 비하면 정말 아무것도 아니에요.

    ​뚜벅이로 다니시느라 평소에도 고생 많으실 텐데, 오늘은 미세먼지 핑계로 하루 쉬어간다고 생각하고 집에서 아기랑 편하게 보내시는 게 어떨까요? 오늘 하루 쉰다고 큰일 나지 않으니 너무 아까워 마시고, 오늘은 엄마도 아기도 안전하게 집에서 쉬어주세요.

  • 저라면 버스타고 갑니다 아기 안고 가셔야 할거 같네요

    아기가 걷는나이는 아닌가요? 뚜벅이로는 팔도 아프고 힘들겁니다 부디 문센 잘다녀오세요 아 그리고 너무 힘드시면 택시타세요 택시어플 깔면 맨처음에 기본요금 쿠폰 이런것도 주니깐요

  • 도보로 45분은 꽤 먼거리같아요.버스가 오르고내리고 조금 피곤할지언정 시간절약도 되니 버스타는게 좋지않나 조심스럽게 추천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