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문화에서는 되게 특별한동물이죠.
중국이랑 우리나라에선 약간 영험한?존재로 여겨지기도 한다네요
서유기 손오공만 봐도 알수있듯 원숭이는 지혜롭고 영리한 존재로 보이죠
도교에서는 원숭이가 하늘과 땅을 이어주는 영적인 동물로 여겨졌는데
그래서 신선들의 조수로 자주 등장한답니다
곤륜산의 복숭아는 서왕모가 기르는 선도복숭아로
3000년에 한번 열매를 맺는다는 아주 신성한 과일이에요
이 복숭아를 먹으면 불로불사의 능력을 얻을 수 있다고 해서
손오공이 천계를 어지럽힌 이유도 이 복숭아를 훔쳐 먹으려고 한거랍니다
인도에서도 하누만이라는 원숭이신이 있는데
라마신을 도와 악마를 물리치는 영웅으로 추앙받고있죠
우리나라에서도 원숭이는 영리하고 재주많은 동물로 여겨져서
민화나 설화에 자주 등장하는 동물이에요
그리고 십이지신의 신성한 동물 중 하나로
신앙적으로도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