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해외 주식도 신용거래 가능한가요?

rel113 2020. 02. 13.


현재 국내 주식 거래는 하고 있습니다.

해외 주식을 매수하고 싶은데...

질문 내용처럼 해외 주식 거래시 에도 신용거래가 가능한지

문의드립니다.

공유하고 보상받기 ♥︎
댓글 0

1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질문자 & 큐레이터 채택
happytimes
NewParadigmanalytics 2020. 02. 13
100%의 채택

주요 증권사는 투자자에게 해외주식 ‘담보대출’은 해주고 있는 반면 ‘신용대출’을 해주는 곳은 없다. 일부 증권사는 자체적으로 해외주식 신용대출이 가능한 지 내부적으로 법리 검토를 진행했으나, 자본시장법상 신용대출이 가능한 종목 관련 규정이 애매해 사업을 보류한 상태다.


금융위 고시(제4-30조)에 따르면 신용거래가 가능한 종목은 ‘증권시장에 상장된 주권’으로 규정하고 있다. 여기서 말하는 ‘증권시장’은 자본시장법상(제8조의2) ‘금융위의 허가를 받아 거래소가 개설한 시장’을 의미한다.


즉, 금융위의 허가를 받았다고 볼 수 없는 해외거래소가 개설한 주식시장은 규정상 증권시장으로 인정되지 않을 수 있고, 해외 증권시장에 상장된 주식을 대상으로 신용대출을 해주는 건 규정 위반 소지가 있다는 것이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해당 규정은 당초 국내와 해외를 구분하고 마련된 게 아니어서 해석에 따라(신용대출 가능 여부가) 애매한 측면이 있다"며 "다만 당국 입장에서는 투자자 보호에 우선을 둬야 하기 때문에 업계가 요구한다고 해서 허용해주긴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투자위험 크다"

금융당국은 신용대출을 해준 해외기업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증권사의 대응이 늦어질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는 분위기다.


국내 주식의 경우 투자경고종목, 투자위험종목 등으로 지정되면 신용대출이 금지되고, 투기현상이 과열될 경우 거래소가 위탁증거금 인상 등의 조치를 즉각 취할 수 있다. 반면 해외주식은 환전 절차, 해외거래소와의 소통 등의 문제로 대응 조치가 늦어질 수 있다는 우려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증권사의 신용공여는 자본시장에서 정한 규정대로만 진행할 수 있다"며 "해외주식에 대한 신용거래가 가능한 지에 대해선 면밀한 법리 검토가 필요한 상황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증권업계는 투자자들이 주로 해외 글로벌 기업에 투자를 하고 있는 상황인 만큼 금융당국이 우려하는 것처럼 위험성이 크지 않다고 반박한다. 실제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 상반기 투자자들이 주로 사들인 주식은 미국의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등으로 집계됐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투자 위험으로 따지면 아마존, 애플에 신용대출을 해주는 것보다 코스닥 종목에 해주는게 더 위험할 것"이라며 "당장 허용해달라는 건 아니지만 규정을 확실하게 정해주면 사업방향이라도 설정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출처 : http://news.mtn.co.kr/v/2019080915023379480

댓글 1
카사다 2020.02.15 00:46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