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고양이를 키우고 친밀도가 가장 높은대상은 저인데요
키우는 고양이가 심심하거나 흥분하면, 제 주변으로 와서 뜯을 수 있는걸 스크래칭하다가, 제가 혼내키는 흉내를 내며 쫓아가면 우다다 달려가고,
다시 뛰어오거나 걸어와서 해당 행위를 몇번 반복하는데요
1. 고양이가 저와 놀이한다는 인식을 하는건가요?
2. 만약 1번이 맞다면, 장난감을 이용한게 아니어도 이런것도 놀이라 볼 수 있나요? 즉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3. 혹시 고양이가 이런 행위를 사실은 즐기지 않고, 제가 정말 혼내는거로 오해하거나 스트레스 받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