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품을 하면 눈물이 나오는 이유

Question

하품을 하면 눈물이 나오는 이유가 궁금해요 그리고 코 피어싱 뚫으면 눈에 눈물이 똑 한방울 나온다던데 코랑 문이랑 연결이 되어있는건가요?

Answer 1

신체의 눈물분비기관에는 눈물을 모아두는 주머니가 있습니다.

하품을 할 때 얼굴 근육이 움직이면서 이 눈물주머니를 누르면 그곳에 모여 있는 눈물이 흘러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만약 하품을 연달아 해서 눈물주머니의 눈물이 고갈되면 더 이상 눈물이 나오지 않을 것입니다.

눈은 ‘누비관’이라는 통로로 코와 함께 이어져 있는데, 이 때문에 눈물이 날 때 콧물도 같이 나게 됩니다. 이때 눈물의 염분이 눈과 코의 통로인 누비관을 흐르면서 자극하면서 따가운 통증이 느껴지면서 코 끝이 찡해지는 것입니다.

결국 눈물이 나기 전의 증상으로 코끝이 찡해지는 것이 아니라 눈에서 눈물이 흘러나오기 전에 누비관으로 새면서 찡해지는 것입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얼굴에 있는 눈, 코, 잎, 귀의 신경은 서로 연결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하품을 하게 될 경우 눈물샘을 자극하여 눈물이 나오는 것이죠. 코피어싱도 마찬가지로 코와 눈의 신경이 연결되어있어 눈물이 나는것입니다. 감정에 의해 슬퍼서 눈물을 흘릴때 코끝이 찡해지는 이유도 같은 이유입니다.

Answer 3

하품은 뇌에 산소를 보충하기 위한 현상입니다.

하품을 하게 되면 얼굴 근육이 움직이게 되고,

눈물을 모아둔 신체의 눈물분비기관이 눌러지기 때문에 눈물이 나오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