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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박새218
심심한박새218

피가 나고 딱쟁이는 어떻게 생기는건가요?

상처가 나서 피가 나고 시간이 지나면 딱쟁이가 생기는데요.

이 딱쟁이가 생기면서 더이상 피가 안나고 상처도 점점 치유되는데

이 딱쟁이는 어떻게 생기는 걸까요?

그리고 딱쟁이라는 말이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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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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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피에는 적혈구라는 헤모글로빈과 바이러스, 새균을 없애주는 백혈구가 있으며 이 적혈구는 몸속의 산소를 이동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 밖에도 혈소판이라는것이 있는데 혈소판은 상처가 나면 피를 멈추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혈소판의 피를 멈추게 하는 물질로 인해서 피가 멈추고 피부 표면이 딱딱하게 굳으며 딱지가 생기게 됩니다.

  • 딱지를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피가 난다는 것은 인간의 몸에 상처가 난 것입니다.

    그렇다면 지혈을 위해 백혈구가 상처에 모이게 되고, 이것이 굳게 된 것이 딱지 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피 안에는 혈소판과 피브린이라는 물질이 들어있습니다.
    상처부위에 공기와 세균류들이 침투하면 혈소판이 달려들어 피브린과같은 망을 형성하는 물질을 만들어냅니다.
    이곳에 각종 균류와 다른 혈구들이 뭉쳐 딱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일반적으로는 피딱지가 앉았다 라고 쓰는 것으로 알굈습니다.

    혈액 내 혈소판이라는 성분이 있습니다.

    이 혈소판은 공기와 만나면 응고되는 특징이있습니다.

    피부에 상처가 나 피가 나면 혈소판이 공기와 닿게 되고 피과 함께 굳으면서 피딱지를 형성하여 추가 출혈을 막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딱지(딱쟁이)는 세포가 죽으면서 쌓이며 형성되는 것입니다. 상처가나고 출혈이 발생하면 혈액에 있는 혈소판이 피를 멎게 하려고 피를 응고 시킵니다. 그리고 죽은 세포가 굳으며 딱지가 생기는 것이죠.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